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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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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18일-금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6.08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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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25장 15절 끈기 있게 설득하면 통치자의 마음도 움직이고, 부드러운 혀는 뼈도 녹인다. 

16절 꿀을 찾았거든, 먹을 만큼만 먹어라. 너무 많이 먹으면 토할 것이다. ] 

적정선을 알고 지키는 자는 지혜로울 뿐 아니라 덕을 세우는 자입니다. 

적당한 것이 어렵습니다. 아무리 달콤한 꿀이라도 너무 먹으면 토하듯, 칭찬이든 비난이든 

적절하지 않으면 역효과가 나기 마련입니다. 

끈기 있게 설득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네가 하든 말든 선포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함께 하기 위해서 속이 터져도 설득해야 하는 시간은 필요합니다. 

단단한 이가 다 빠져버려도 끝까지 남는 건 부드러운 혀라 하며 

부드러움이 단단한 강함을 이긴다고 합니다. 

나는 관심이라고 하지만 상대가 간섭이라 느끼면 지나친 관심입니다. 

불편함을 견디면 좋은 날이 온다며 서로를 위로해 봅니다. 

비가 오지만 꺼지지 않는 불같은 성령의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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