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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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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17일-목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6.08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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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25장 11절 경우에 합당한 말은 은쟁반에 놓여진 금 사과와 같다.

14절 선물한다고 말만 하는 사람은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다. ] 

어제는 비가 갠 뒤의 하늘이 아주 맑고 푸르러 가을 하늘 같았습니다. 

내일 학생들이 대둔산과 대야 수목원으로 산악등반을 하러 가려고 하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하나님 뭣 좀 하려면 비가 오고 코로나로 아무것도 못 하는 저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기도해 보지만 

하늘이 하는 일에 어쩔 수 없기에 비가 오면 할 대체 프로그램도 준비합니다. 

적절한 맞장구는 힘이 나게 합니다. 기운 빠지게 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침묵하면 나으련만 생각해서 한다는 말이 맥없이 일하는 사람 힘들게 합니다. 

말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다 하시니 쓸모없다는 것이죠. 

빈말이래도 "괜찮아 잘 될 거야."라고 해주면 때론 힘이 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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