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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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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06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6.01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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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19장 19절 성미가 조급한 사람은 화를 자초하여, 건져 주어도 또 같은 잘못을 저지른다. 

20절 조언을 듣고 교훈에 순종하여라. 그러면 마침내 지혜롭게 될 것이다. ] 

교회 사모님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랍니다. "사람은 자기가 그 길을 끝까지 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멈추거나 돌아선다." 은혜 갚은 까치나 두꺼비도 있다지만, 

머리 검은 짐승도 많습니다. 

창조주는 사람을 짐승과 다르게 하나님과 소통하게 만드셨는데, 

영을 가진 인간이 죄를 지으므로 불통의 삶을 살며 짐승만도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쓰레기라고 보면 쓰레기지만,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라면 인간이기에 

창조주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하셨고 

성령 하나님이 죄인도 깨닫게 하셔서 성도(거룩한 무리 - 예배 공동체)로 인도해 주십니다. 

아직은 죄의 흔적이 여기저기 있지만 마지막은 예수의 흔적으로 거룩해집니다. 

비가 내리는 현충일 아침, 그래도 예배당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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