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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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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07일-월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6.01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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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 20장 11절 아이일지라도 그 행동으로 자신들의 깨끗함과 옳음을 나타낸다. 

12절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모두 여호와께서 만드셨다. ] 

이쁘고 미운 것, 다 저 하기 나름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사랑하는 눈으로 보면 다 예뻐 보이고 

미워하는 마음으로 보면 하는 짓 하나하나가 모두 밉상이죠. 

사랑의 콩깍지가 벗어진 사람은 사랑해서 결혼한 배우자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합니다. 

자기 눈이 잘못되었다고 고백하면 좋으련만 하나님이 짝지워주신 것이라 믿지 않고 

스스로 결정해 결혼하고 이혼하면 본인도 괴롭겠지만 곁에 있는 이들도 힘이 듭니다. 

무조건 참으라는 게 아닙니다. 모든 상황을 아시는 주님께서 합당한 결말을 준비하셨다는 

믿음을 잃지 않고 소망으로 참고 견디면 사랑의 열매를 맛보게 됩니다. 

오래 살았다고 가능한 게 아니라 어린아이처럼 잘잘못을 감출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과 손잡고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살면 

우리 앞에 진주로 된 천국 문이 보이다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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