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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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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04일-금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5.26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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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18장 22절 아내를 찾은 자는 행복을 찾은 자요, 여호와께 은총을 입은 자이다.

24절 친구인 척하는 자도 많지만,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낫다. ]

어제 교인의 부고 문자를 받고  사모님에게 장례식장에 가지 못하니 마음을 전달해 달라며

봉투를 부탁드렸는데 저녁 먹으러 집에 가니 아내에게 또 다른 부고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심장마비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갑자기 상주가 된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미망인이 된 유족에게

천국의 소망으로 위로를 받으라고 말할 용기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해 준 배우자를 둔 사람은 은총을 받은 복된 사람이라 하십니다.

행복은 행복할 때 모를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라고 하셨던 예수님처럼 계약과 핏줄로 가족이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예수 안에서 어떤 형편이든지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을 행하는 중에

하나님의 가족으로 천국 소망을 맛보게 됩니다. 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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