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 14장 29절 화를 참는 자는 지혜로우나, 성미가 조급한 사람은 미련을 드러낸다. 

31절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저들을 만드신 주를 멸시하는 것이며, 

궁핍한 자에게 베푸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 

성미가 급하면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게 반응하여 뒤늦게 후회할 일들이 많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일어난 일의 파장까지 생각하여 섣불리 행동하기보다는 먼저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살펴 행동하여 손해 볼 일이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 궁핍한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상대할 때에 그들도 창조주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분의 다스림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업신여기거나 멸시할 수 없습니다. 

나보다 약한 자에게 함부로 하는 것은 하나님께 함부로 하는 것이니 약한 자를 도우며 

그들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십니다. 

급하게 미련을 드러내기 보다 감정을 조절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