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26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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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5.18 | 조회수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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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14장 4절 소가 없으면 외양간이 깨끗하겠지만,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다. 12절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좋아 보여도, 결국은 죽음의 길이다. 13절 웃을 때도 고통이 숨어 있고, 기쁨의 끝에도 슬픔이 있다. ] 학교에 학생이 없으면 그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학생이 없다면 학교가 존재할 이유가 없어서 문을 닫게 됩니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는 노래 가사처럼 요즘은 마음에 여유가 없어 조급하게 행동하고 그 행동이 미련함을 깨달아 괴롭습니다. 미련하여 내가 쏟은 말로 괴로움을 당하지 않기를 기도하지만 쉽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것이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알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의 터를 굳건하게 하지만 미련한 사람은 자기 손으로 자기의 터를 허문 다고 하십니다. 오늘 내가 서 있는 곳을 다지기 위해서 지혜의 근본이신 주님께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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