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7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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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4.21 | 조회수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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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12장 42절 그날 밤에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인도해 내시느라고 밤을 새워 지키셨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때부터 대대로 여호와를 위해 이날 밤을 지켜야 했습니다. ] 육십 명도 벅찰 때가 많은데 남자 어른만 육십만 명가량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훤히 보이는 낮에만 계시는 게 아니라 사물을 분간하기 어두운 밤중에도 살펴 주시는 하나님은 진정한 그들의 왕이십니다. 노예로 부리던 파라오가 아니라 그들을 자기의 백성으로 삼고 지켜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은 할례를 통해 다르게 구별하십니다. 이제 그들은 대대로 여호와를 위해 유월절을 지키게 됩니다. 나는 이스라엘 무리에 끼여 유월절 음식을 먹으며 이제 노예가 아니라는 감격만 갖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아직도 노예 의식을 벗지 못하고 시키는 것도 하기 싫어하는 내가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지켜야 하는 것을 지키며 하루하루 산다는 게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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