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13장 21절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셨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불을 밝히시면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밤낮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쉬지 않으십니다. 아니 쉴 수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안식하는 이유도 사람들이 안식하도록 하시려고 하는 것이지 밤낮 눈동자처럼 

그의 백성을 살피며 돌보시고 인도하십니다. 

홍해 광야로 인도하시는 이유는 빠른 길인 블레셋을 통과하려면 싸움이 일어날 거고 

그러면 두려워져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할 것이기에 멀리 돌아가더라도 

홍해 쪽의 광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 이유를 모르기에 길이 멀고 힘들다고 느끼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합니다. 

나는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기보다는 힘들어 죽겠다고 

투덜대며 주위의 사람들에게 불신앙을 감염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봅니다. 

오늘도 새날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