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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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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26일-월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4.21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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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12장 30절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과 모든 이집트 사람들이 밤중에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을 겪지 않은 집이 한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집트 온 땅에서 크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 부처님은 죽은 아이를 살려달라는 어미에게 마을을 돌면서 

죽음을 경험하지 않은 집을 찾아 겨자씨 일곱 알을 얻어 오라고 했고 찾지 못한 어미는 돌아와 

그런 집은 없다고 하자 죽음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셨지만, 예수님은 죽은 아이를 

살려주셨습니다. 다시 살아난 그 아이가 영원히 죽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부처님은 깨달은 자이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죽음이 끝이라면 사는 동안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지만 죽음 이후에도 

영벌과 영생의 부활이 있기에 이 땅에서의 삶이 연단이고 영원한 삶의 훈련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진짜로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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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죽음의 천사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은 것은 

믿음에 따른 순종의 결과 였습니다.

우리가 주의 안에 거할 때에, 주 안에서 행복할 때에

세상의 많은 유혹과 시험, 또 고난들이 우리를 피해갈 것입니다.

또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몇번씩이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번번이 거절되었던 요구가 마침내 열번째 재앙이 임하고 나서야 

비로소 성취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획은 비록 간교한 인간의 방해를 받을지 모르나, 

끝내 당신이 정하신 때에 성취된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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