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매일성경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04월2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4.21 조회수 75
첨부파일

[ 출 11장 7절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나 짐승들을 보고는 개 한 마리도 짖지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나 여호와가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구별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철 가루가 섞여 있는 모래에서 자석으로 철 가루를 구별해 낸 기억이 있습니다. 

농부는 씨를 뿌릴 때 소금물에 뜬 씨를 구별하여 파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섞여 있으면 구별하기 어렵지만, 조건이 되면 쉽게 구별되는 기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려고 강퍅한 파라오의 마음을 내버려 두셔서 

그의 고집대로 열 가지 재앙을 통해 이집트와 이스라엘 모두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해야 노예 된 이스라엘이 새 출발을 할 수 있고, 

이집트 왕 파라오의 세력들도 이스라엘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나는 세상에 살지만 하늘나라를 잊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내 소망이 땅에만 있음을 알기에 

오늘 가끔 하늘을 보며 기도해 보게요. 샬롬~~ 

이전글 04월25일
다음글 04월23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