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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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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2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4.21 조회수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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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12장 11절 먹을 때에는 이렇게 먹어라. 금방 길을 떠날 사람처럼 옷을 다 입고 

신발도 신고 손에는 지팡이를 든 채 서둘러서 음식을 먹어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다. ] 

유월은 넘을 유와 건널 월로 넘어간다는 passover로 죽음의 재앙이 넘어감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어두워지는 밤에 무리 지어 1년 된 수컷 양이나 염소를 잡아 그 피는 집 문틀의 옆과 위에 바르고 

고기는 구워 먹고 남는 것은 아침이 되기 전에 불에 태워 남기지 않아야 하는데 천로역정을 통해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이 땅을 떠날 때 남겨야 하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이들을 빠트리지 않고 

함께 약속의 땅으로 더불어 가야 하는 것이겠죠. 

자꾸만 쌓여가는 물건을 버리지 못해 컨테이너로 옮기면서 나는 쉽게 떠나지 못하겠구나! 

내 뒤에 오는 사람은 내가 정리하지 못한 짐을 보며 나를 평가하겠구나? 싶습니다. 

어린 영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께 예배하러 갑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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