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10장 24절 파라오가 또다시 모세를 불러서 말했습니다. "가서 여호와께 예배하여라. 

여자와 어린아이들도 데리고 가거라. 다만 양과 소만은 남겨 놓고 가거라." ] 사람은 마지막까지 

욕망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파라오는 이제 양과 소만은 남겨 놓고 가라고 합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면 존재 이유를 모르는 것이기에 죽을 병에 

걸려서라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만나야 비로소 인생이 온전해집니다. 

죽을 병에 걸려보지 못했기에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지만, 이 세상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고 

영벌과 영생의 부활로 계속되는 영원한 삶이 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하거나 진학하는 것이 스트레스는 주지만 절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었다면 

이 땅에서의 죽음 이후도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 덕분에 걱정하지 말게요. 

지금이 가장 소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