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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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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13일-화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4.06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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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4장 22절 그러면 파라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나의 맏아들이다. 23절 나는 너에게 내 아들을 보내서 나를 예배할 수 있게 

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네가 이스라엘을 보내 주지 않았으므로, 내가 너의 맏아들을 죽일 것이다. ]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집트로 돌아가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애굽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 - 장자의 죽음 - 을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여도 어찌할 수 없다는 숙명론을 말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미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예언하시지만, 시간에 매인 인간들은 자유의지를 갖고 순종할 것인지 

패역할 것인지 선택하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주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믿습니다. 이스라엘을 맏아들이라 하심은 성도를 통해 아직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시는 겁니다. 복음은 해피엔딩입니다. 우리 힘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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