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4일 저녁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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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18.12.05 | 조회수 | 185 |
2018년 12월4일 예그랑이 인도하는 화요일 저녁 기도회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함께 (여호와께 돌아가자) 찬양하시겠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과 함께 나눌 말씀은 예레미야 44장 14-16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16.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오늘 말씀에서는 예레미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서 방탕하게 살아가다가 결국 그 대가를 치루 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온전하게 회복시킬 것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돌아서서 다른 신을 섬기며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12절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이 땅에 양과 소가 넘치게 할 것이며 나중에 다윗을 통해서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현할 예수님이 나실 것이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주님께서는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방탕한 삶을 살았고 결국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맙니다. 오늘날 우리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어떨 땐 말씀대로 사는 것보다는 세상에서 즐기며 살아가는 것을 더 갈망하며 세상으로 시선을 돌릴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갈 때 주님께서는 그 빈자리를 보시고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빛과 소금으로 사용하시기 위해 우리가 주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여호와께 찬양하시고 기도드리실 때에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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