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0일 월요일 저녁기도회

*2018년 9월 10일 저녁기도회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의 찬양: 예수 늘 함께 하시네

‘예수 늘 함께 하시네’ 찬양을 드리심으로 기도회를 준비하시길 원합니다.

시편 27편 1절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아멘.)

각자의 일상 속에서, 빛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두운 길을 환하게 비춰주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해줍니다. 만약 우리의 일상에서 빛이 없다면, 우리는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빛이며 나의 구원이십니다.’라고, 또 ‘여호와는 나의 생명의 능력이십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빛이 되시며 그 빛으로써 우리의 생명의 능력이 되어주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우리들 삶의 빛과 생명의 능력이 되십니다. 주님께서 빛이 되어주심으로써 우리는 그 빛을 따라 나아갈 수 있고, 그 빛 안에 거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 빛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며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주님, 이 곳에서 드리는 우리의 고백을 들어주시옵소서. 주님, 어둠 속에서 헤매었던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이끌어주시옵소서.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무서워하지 않겠습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님만 의지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이 시간에 기도드리실 때에,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은 나의 빛이시라고, 주님께서 빛이 되어주시기에 두렵지 않다고 무섭지 않다고, 주님 덕에 이 세상에서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다고 고백하시길 원합니다. 기도드리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