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12일 저녁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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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18.09.14 | 조회수 | 124 |
2018년 9월12일 수요일 저녁 기도회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함께 (내이름 아시죠) 찬양하시겠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은 디모데전서 4장 7절 말씀입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영성 수련이 끝나고 2주일이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영성수련에서 우리가 받은 은혜를 지키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다같이 기도했던 것이 생각나는데 혹시 나는 그때 받은 은혜를 지금까지 지키고 있나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은 캠프나 수련회를 가면 남들 부럽지 않은 뜨거운 은혜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곳을 떠나면 짧으면 일주일 길면 1달이 못가서 예전과 같은 삶을 또다시 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그곳에서 하는 각자의 기도와 회개가 말로는 고백하였으나 행동으로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삶에서 기도와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또한 그 받은 귀한 은혜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오늘 성경말씀처럼 날마다 기도로 경건하게 나아가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경건이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그분의 말씀을 지키길 원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고 삶의 자리에 있을 때 여러 세상의 유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분의 말씀을 지키길 원하는 마음으로 말씀과 기도 가운데서 사시길 바랍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능력주셔서 그 유혹을 쉽게 이겨내도록 도와주실줄 믿습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번더 찬양하시고 기도드리실 때에 말씀과 기도로 세상을 이기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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