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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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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02일 아침기도회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18.04.02 조회수 158

201842일 월요일 아침기도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먼저 다 같이 그 사랑 찬양하시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고린도전서 1512~ 19절 말씀입니다.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 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아멘)

 

어제는 학교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로 지켰는데요.

 

그래서 오늘 말씀을 주님의 부활과 관련된 것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제가 지난 전체귀가 때 집에 가서 어떤 말씀을 하면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부활과 관련된 몇몇 말씀과 성경 뒤쪽 교독문에서 부활절과 관련된 곳을 보다가 찾게 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찾고 여기를 해야지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며칠 간 바쁘게 살아가면서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을 전하려고 준비할 때 주의 깊게 읽어보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것은 바로 이 자리에 함께 나아오신 여러분은 이 세상의 삶뿐만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주시고 부활하신 것과 천국에서의 삶을 믿고 계실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이 기도회를 통해서 다른 큰 것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그냥 단지 저와 여러분이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시기 위함임을 고백하고 주님의 부활을 믿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주변에 부활뿐만 아닌 주님을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많은 친구들이 있다면 함께 주님을 전할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 사랑 찬양하시고 기도하시다가 각자의 삶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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