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장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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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른꿈고 | 등록일 | 22.10.12 | 조회수 |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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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장벽(?)
1997년 본격적으로 대안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대안학교 설립이 한창일 때이다.
우리학교의 모태인 푸른꿈을 가꾸는 학교를 비롯 전국적으로 대안학교 설립이 준비되고 있었다.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지만 산마을고, 평화고도 당시 출발 선상에 함께 있었다.
어제는 산마을고등학교에서 2명의 학생이 교환학생으로 우리학교에 왔다.
생태농업, 비건, 성평등, 식총 등 대안교육의 모토에 맞는 같은 용어도 있지만 주여시, 타동타방, 벌청, 산패등 언어의 다름도 확인 할 수 있었다.
학교 간 거리는 멀지만 연대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는 그리고 서로를 배우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각 학교에서 서로의 학교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간밤에 서리 내린 푸른꿈에서.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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