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식목일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오전에는 씨앗 관찰하기, 내가 기르고 싶은 식물 씨앗 심기 활동을,

점심식사 후에는 원장선생님이 보물찾기 미션을 주신 '무스카리' 찾아보기 활동을,

방과후 시간에는 자원봉사 선생님과 상추 심기 텃밭활동을 했습니다.

평소에도 자신이 가꾸는 제비콩과 목화 화분을 열심히 들여다보며 물을 주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놀다가도 뛰어와서 "난 너를 정말 사랑해! 건강하게 자라!"라고 외치며

사랑을 듬뿍 주는 우리 무지개반♡

씨앗을 심어보자고 하니 "잘됐네요! 저 그런 걸 엄청 좋아하거든요~"라며 즐겁게 콧노래를 부르며 씨앗을 심었습니다.^^

지난 번에 해본 경험을 떠올리며 흙을 담고, 손가락으로 씨앗 심을 구멍을 만들고, 씨앗을 넣고, 흙이불을 덮어준 뒤 물을 주는 것을 잘 기억하여 스스로 했습니다.

[놀이 속 배움]

- 의사소통 '듣기와 말하기'

 : 교사가 들려주는 식목일 이야기를 듣고 내용을 기억하여 생각나는 것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 자연탐구 '자연과 더불어 살기', '생활 속에서 탐구하기'

 : 자신이 가꾸는 식물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주며, 여러 가지 씨앗의 크기와 모양을 비교해 보고 씨앗 심기, 상추 텃밭 가꾸기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생명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씨앗 관찰하기

씨앗 심기(해바라기, 봉선화)

일상 속 식물 돌보기:)

보물찾기 미션 : '무스카리' 사진 보고 학교 화단에서 찾기

(1학년 형님이 먼저 발견하고, 정민이도 찾았어요^^

지민이 형이 민들레도 찾아서 동생들에게 불어보라고 양보해주었답니다♡)










텃밭 가꾸기 : 상추, 쑥갓 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