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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가족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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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을 들어서면 푸른 잔디가 환하게 웃으며,

화단에 피어있는 구절초를 시작으로 패랭이, 분홍달맞이, 샤스타데이지, 각시붓꽃 등 예쁜 꽃들이 반갑게 맞이해주고,

학교 울타리 옆 이팝나무 하얀 꽃송이는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푸른 잔디 위에 있는 너와원두막, 나무그네, 파라솔은 아이들의 도란도란 행복한 쉼터가 되어 깔깔거리는 웃음소리를 자아내게 합니다.

어린 농부들의 텃밭에는 아이들의 꿈처럼 열매들이 무럭무럭 주렁주렁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정읍 마을교육생태계 사업으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합니다.

마을로 가는 소풍 매당마을, 알로에·체리 농장, 블랙베리 체험에서 마을 어른들 삶과 아이들의 삶이 만나는 풍요로운 경험을 하며 마음도 넓어집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목공, 코딩 크래프트, 날아라 드론교실, 전통놀이 샘놀이터, 쿠킹플레이, 메리씨 손뜨개, 동요 부르기, 감정 코칭 등을 통해 배려하고 소통하는 마음을 기릅니다.

나비골프, 플루트, 뉴스포츠, 원어민 화상영어, 미술, 컴퓨터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칭찬과 격려로 옹골찬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십니다.

아이들은 항상 유쾌하고 활발해서 즐겁고, 다투고 난 뒤에도 먼저 사과를 할 줄 알며 몸과 마음이 불편한 친구를 먼저 배려할 줄 아는 멋진 친구들이랍니다.

모든 아이들이 학교의 주인인 옹동초등학교, 옹골찬 아이들의 배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