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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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현 | 등록일 | 25.03.31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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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직접 블록으로 만든 자동차에 애착을 보이며 2주 가까이 경주하기, 신호등 놀이, 주차놀이를 해왔는데 오늘은 "더 멋있게 만들 수는 없을까?"하고 혼잣말을 하며 변화를 시도합니다. 바퀴와 바퀴를 길게 연결하려면 같은 길이의 블록으로 쌓아올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시행착오를 통해 깨닫고 직사각 블록과 정사각 블록을 쓰임에 맞게 사용하며 길게 연결하고는 '기차'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마음에 쏙 들지는 않는지 다시 변신시켜야겠다고 합니다. 내일은 어떻게 변신할까요?^^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던 사각블록도 꺼내어 퍼즐 맞추듯 이리저리 맞추더니 정육면체를 만들어 '주사위'라며 만족해합니다. 직사각형 모양으로 구성했을 때와는 달리 정사각형, 정육면체로 무언가를 만들었을 때에는 꼭 "선생님~ 이것 좀 보세요!!!"하면서 더 큰 만족감과 성취감을 나타냅니다. 모든 면이 반듯하게 같은 크기로 만들어진 것을 보면 완성도와 균형감이 느껴져 뿌듯한가 봅니다.^^ [놀이 속 배움] - 신체운동·건강 '신체활동 즐기기' : 소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여 사각블록을 가지고 자발적인 만들기를 즐겼습니다. - 예술경험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 사각블록과 에듀팜 빅블록을 활용하여 정육면체를 만들거나, 자신이 생각한 자동차와 기차의 모양을 입체물로 구성하였습니다. - 자연탐구 '생활 속에서 탐구하기' : 사각블록과 에듀팜 빅블록의 길이, 홈이 파인 모양을 서로 비교해보고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필요한 조각을 활용하여 조형활동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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