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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영생고 한글날 기념 아름다운 우리말 행사
작성자 이권기 등록일 24.10.23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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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영생고 한글날 기념 아름다운 우리말 행사 성황리 마무리

 

  지난 1016()17(), 전주영생고등학교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국어과에서 주관한 <아름다운 우리말 행사>가 중앙 현관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이를 글씨로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글씨에 자신 있는 학생부터 악필을 교정하고 싶은 학생, 그리고 개성 넘치는 손글씨에 도전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교생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 참여 부문 및 행사 내용

  이번 행사는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바른 글씨 쓰기 한마당에서는 평소 글씨를 바르게 쓰는 학생들이 참여해 그들의 깔끔하고 단정한 글씨체를 뽐냈습니다. 악필이 명필이 되는 한마당에서는 담임 선생님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악필이 어떻게 명필로 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감동적인 변화를 선사했습니다. 개성 있는 손글씨 한마당에서는 켈리그라피 붓펜을 활용하여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심사 기준과 시상

  이번 행사의 심사 기준은 바른 자형의 글씨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창의성이 중점이었으며, 참가자들의 뛰어난 작품들은 명필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심사 결과,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상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었습니다.

바른글씨 부문: 2학년 성우 등 6

악필명필 부문: 2학년 김석 등 6

손글씨 부문: 개성만점 상 2학년 김우 등 6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고, 글씨를 쓰는 과정에서 우리말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악필에서 명필로 거듭난 학생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글씨를 더 발전시키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앞으로도 전주영생고는 학생들이 한글을 사랑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KakaoTalk_20241016_144104299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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