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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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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No. 1517 .... 2007.11.04 08:50
맞는건 다그러타치고 ,,, 어떻게 선생이 학생의 대가리?를 칠수가.....잇죠? 사람 죽일일있나 ....
No. 1516 ㅉㅉ 2007.11.04 04:23
여기서 선생옹호하는 작자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특히 내가 다닐땐 이거보다 더 했다 별거 아니다? 이건 뭐 논리도 아니고 좀 미친듯 이정도의 체벌이 계속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나라는 한국말고 몇 없을듯요 부모에게 맞고 학교에서 맞고 군대에서 맞고 ㅉㅉ 그렇게 맞고 참 잘자라서 청소년 흡연율과 성범죄율은 세계 정상급이죠 커서는 어디가서 자기 맞은거나 자랑하고 다니고 말야... 언제까지 이 모양으로 사회가 돌아갈까?
No. 1515 동영상보고 온사람 2007.11.04 04:22
아무리 학생이 잘못햇다고 해도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까지 때릴 수가 잇습니까?? 게다가 아래분은 저정도면 괜찮다고 하신다니;; 마지막에 머리로 그냥 막 때리던데 그게 괜찮은겁니까?? 학교 입장에서는 괜찮을 지 몰라도 그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겟습니까?? 참.... 그나저나 아래분은 이 학교 학생인가보군요. 당신 개념부터 찾으시고 조언하시죠??
No. 1514 송현아 2007.11.04 04:04
동영상을 찍어서 언론에까지 올라가게한 학생이 제일 큰 범인이네요 아니 대체 그런걸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건 무슨생각으로 올리는거죠? 생각이 없는 학생 같네요... 제일 나쁜사람은 동영상 찍어서 올린 사람이에요!!!!!!!!!!!!!!!!!!!!!!!!!!!!!!!! 천벌을 받을겁니다 선생님과 학생 동문들 모두에게 씻을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긴거에요!!!!!!!!!!!!!!!!!!!!!!!!!!!!!!!!!!!!!!!!!!!! 선생님은 아무잘못없습니다 체벌은 저정도면 괜찮은것 같구요 요즘 하도 별라서 그렇지 제가 나온학교에서 저정도면 그냥 일상다반사였으니까요 선생님은 아무 잘못없으니 두다리 쭉 뻗고자세요 원래 떄린놈보다 맞은놈이 편히 잠잔다고 했습니다 동영상 올린학생은 지금도 아마 공포에 치를 떨고 있을꺼에요
No. 1513 김씨 2007.11.04 03:58
나 해성고 옆에 전일고다니는놈인데. 솔직히 해성고 많이 때리지도 않고 급식은 가히 상상초월로 가격대비 만족도 200%이고 교복 멋잇고(동방신기가 스마트 광고찍을때 입은 옷임) 두발도 길고 해서 고등학교 지원 엄청들어와서 나때는 3:1이었어. 전주고가 4.1:1인걸 생각하면 엄청난 경쟁율이지. 그정도로 학교 분위기는 거의 전주에서 톱이야.그런데 그거 때리는게 파면당할일이면 때리기론 둘째가면 서러울 우리 전일고 선생님들은 전일고 사천왕은 물론이요 젊은선생님 빼고 전부 직위해제다. 알어? 다른학교가 대나무뿌리나 야구빠따로 맞을때 우리학교애들은 곡괭이자루로 맞았어.( 깡패들이 쓰는게 쇠파이프랑 곡괭이자루지)우리학교애들이 그렇게 맞는대도 신고하나 안하는 이유가뭔지 아냐? 우리애들은 알거든. 선생님이 왜 이렇게 힘들여가면서 우리를 패시는지. 근데 그 해성고 맞은새끼랑 동영상찍은새끼 보면 이런생각든다. '와.... 3년동안 가르침받으면서 깨닫는게 그렇게도 없을까' 막말로 선생님입장에서 문제아새끼들은 그냥 다 후기인문계나 실업계로 전학보내버리면 끝이야, 그래도 끝끝내 인문계 남겨서 패고 발로 까서라도 정신차리게해주고싶은 대한민국 선생님들의 심정 아냐고. 티끌만큼이라도 알면 그 선생님 욕하면 안돼. 좀 더 깊이들 생각해봐라.
No. 1512 ㅋㅋㅋ 2007.11.04 03:47
야자빠졋다고 애를 팻냐? 선생짤라라. 라고 말하시는분들. 과연 이 학생이 야자를 한번 빠져서 이렇게 맞았을까요? 안봐도 비디옵니다. 보충빠지고 야자빠지고 담배피다걸리고 눈에 선합니다.
No. 1511 가명. 2007.11.04 03:44
밑에 글들 보니까 어이가 없군요. 학생이 맞는장면만 보고 모든걸 판단한다........우리나라 네티즌이 왜이렇게 언론에 잘 놀아나는지 이제 좀 실감이 나는군요. 아마 지금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고등학생이라면 절감을 할겁니다. 현재 고등학교 한반에 대략 3~4명정도는 소위 '잘나간다'라는 애들이 포함되어있는게 사실입니다.그 아이들의 실태를 간략히 서술하자면. 아침에지각하고 수업시간은 잠으로 보내고 점심시간 체육시간 저녁시간 야자시간 어두운곳으로 가 담배를 뻐끔뻐끔 피우는건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고 폭력 금품갈취 성폭력,성희롱(없을거라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한 반에 평균 2~3명이 성경험이 있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첫 성경험 평균이 18.4세입니다.) 반항 등 심지어 약 2년전 모 중학교에서는 살인도 일어났지요. 비록 다른 기사에 밀려나 사라졌지만. 살인같은것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현재 고등학교에서 소위 '까락'이라 불리워지는 아이들은 누구누구와 맞장을 까서 이겻네 어디여고에 누구를 따먹었네 그런 이야기가 종종 화제로 만들곤 하는것이 지금의 고등학교의 현주소입니다. 요즘은 안그렇다,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입장에서 전주지역의 문제아들의 질을 보자면 회생불능의 상태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학생들을 우리들의 학교 선생님들은 수년간 봐오셨고 또한 매를 이용해 다스리기도 하셨던 분들입니다.
No. 1510 ㅉㅉ 2007.11.04 03:36
여기가 말로만 듣던 막장해성고 입니카?
No. 1509 하승철 2007.11.04 02:07
컨디션 안좋으면 때리는가요 뭐.. 내가 학교 다닐때 선생님 부부싸움 하고 온날은 완전 개 패도록 죽도록 맞았지만... 에휴........... 어찌하다가 대한민국 선생님들이 저리 되었는지... 어찌하다가 대한민국 학생들이 저리 되었는지... 과연............
No. 1508 이동연 2007.11.04 01:42
전 참고로 전주 h고 학생이 아닌 일반 여고생입니다. 내가 보기에도 학생이 잘 못한듯,,,,,,, 우린 알아야 한다. 선생님도 인간이고 완벽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라는 걸........ 내가 듣는 바로는 그 선생님 절대 그러시는 분아니고 수능 며칠 안 남았는데 담임으로서 야자 수업빠지고 놀고 자빠지는 놈을 가만히 둘 수 없엇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알기로 체벌당한 학생측 부모님도 학생을 포기할 정도로 좌충우돌이고 맘대로 였다고 하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 선생님만 욕하지 말길. 이러니까 내 친구가 제일 되기 싫은 직업이 교사라고 하는 거다. 방치하면 방치한다고 날뛸거면서 생각없이 악플 달지 말길 생각없이 보편 타당성의 논리에 어긋난 발언들은 상대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좀더 거시적 관점으로 사회문제를 해석할 수 있는 지식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사건도 그렇고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에 대해서도...*~
No. 1507 김민규 2007.11.04 01:24
공지사항에 있는 호소문은 차라리 삭제하는 게 낫겠습니다. 오히려 역효과 입니다.. 학교측이 개입한 티가 너무 나네요..해당 교사에 대한 교육청의 정당한 조치를 수용하도록 하십시요..수능 30일 앞두고 정신무장시킨다고 저렇게 때렸다니요..전두환 정권시절 깡패들 정신개조 한다고 삼청 교육대에서 뚜드려 팼던 거랑 뭐가 다릅니까..동영상에서 보여지는 폭력행위는 전후 사정과 관계없이 그 교사의 행위 자체만으로 엄청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학교의 진정한 안정을 바란다면 해당 교사에 대한 교육청의 중징계 권고를 적극 수용하여 이와 같은 체벌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 뿐입니다. 해당 교사가 처벌 된다고 학교가 불안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에 대한 정당한 처벌을 받는 것 뿐, 학생들의 생활이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학교측도 마치 해당교사가 처벌을 받으면 모든 학교와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것처럼 선동하는 일은 없어야할 것입니다.
No. 1506 지금 2007.11.04 00:58
뭔가 학생이 원인제공을 했을터이고.. 선생님은 지금 여기에 막말하는 사람들처럼 흥분하셔서 평소엔 전혀 그렇지 않은 분인데...실수하셨지 않나 싶네요.... 뭐 장학사가 오는 보충수업에 빠졌단 이유뿐이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맞으면서 보인 학생들의 행동들도 보이고.... 왜 내 눈은... 여기에 막말하는 개념없는 선생이란 사람은 안보이고.... 선생님한테 씨발이라고 욕하는 학생의 개념을 찾아보려는 걸까요~
No. 1505 1 2007.11.04 00:43
학생회장 글귀가 전혀 공감이 안간다....... 체벌을 많이 안하는 선생님이 갑자기 저렇게 돌변해서 때렸을리는 만무한대....그 말인즉 평소때도 저 정도 수위는 아니라도 체벌을 많이 해본 사람 같은데......뭐 학생회장 본인은 학교 임원이니깐 학교측 편이겠지만, 반대로 내가 저렇게 처벌을 맞았다고 생각 해도 저런 글을 쓸수 있을까 하는 생각드네... 그리고 순간 욱해서 때렸다는 것이 정당화 될거라 생각합니까?? 선생님이 학생을 상대로 마인드 컨트롤 하나 못한다면 그 분은 선생의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No. 1504 짜증나네 2007.11.04 00:36
아무렴 그렇지 개패듯이 진짜 개보다 더패더라 아주 깨갱거리는게 내 맘이 더 아프네
No. 1503 참.. 2007.11.03 23:57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동영상을 보면서 정말.. 너무나 분노가 차오르더군요. 학생이 아무리 잘못을했다지만. 그정도 이성을 잃고 .. 허리와 .머리를 정말.. 온몸을 실어 때리시는 선생님.. 짐승도 그렇게 까진 못때릴듯 싶네요. 동영상보면서 제가 울었습니다. 제동생이 이학교 다니는데 동생이 그렇게 맞을꺼란생각을 하면.. 정말 화가치밀어 오르네요. 선생님이 제자 사랑하는 마음으로 때리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건.정말.. 아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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