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547 살인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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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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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다.
이것을 경찰에게 알려주 살이미수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아무리 선생이라 할지라도 머리를 몽둥이로 저렇게
심하게 때리는적은 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그 선생을 고소하게 된다면 도움이 되고 싶군요
저런 선생의 자질이 없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어떻게
교사를 하고 있는지...
정말 부끄럽습니다.
(선진국 같은 나라 였다면 그 선생은 분명히 감옥에 가고도 남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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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4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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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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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영상보고왔어요 사랑의매로 때린게 그나마 다행이내요 참고로 저는 중학생입니다 우리중학교와 다른 중.고등학교도 마찬가지겠지만 선생 손이 아니라 주먹으로 .. 학생 얼굴을 때리거나 발로 얼굴을 때리고 심지어 밟아버리기까지합니다 그리고 죽도록 엉덩이 80~100대 맞습니다 물론 안그러는학교도있겠지만요. 솔직히 학교가기싫어요 머 선생님들은 사랑의매다 조금더좋은학교로보내주기위한 선생님의마음이다 이러시는데 학생입장은 완전 딴판입니다 정말 여기서 방명록에 이런글써서 죄송합니다 방금동영상보고 생각나서 그리고 방명록 조만간 패쇄했스면좋겠써요 ..욕들이너무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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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45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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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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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분명히 좋은 분입니다.
마음도 여리신분이고요..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이제 후배들이 싫어 질껏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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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44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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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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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직에 있는 초등교사입니다.
이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학생, 선생님, 학부모 모두에게 큰 상처가 되었을 테니까요.
우선 체벌의 수위가 지나친 부분은 선생님의 잘못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이 지나쳐 폭력이 되었고,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았을 때,
그 선생님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방황하고 있는 학생을 위해 매를 드셨을 것이고, 그것은 그만큼의 관심과 열정이 없고서야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 학생이 공부를 하든 말든, 학교를 다니든 말든 무관심한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론 이런 큰 일이 발생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선생님은 지금도 그저 열정 없는 선생님으로 편하게 학교를 다니실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은 여전히 방황하며 자기의 인생을 살아아게 되겠지요.
물론 그 학생들에게 지울 수 없는 너무나 큰 상처가 되었지만, 사건의 시작은 학생들을 올바르게 이끌고 싶은 선생님의 간절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체벌이 지나쳐 폭력이 되는 것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 반 아이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을 때 절대로 묵과하거나 무관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열정이 아직은 식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열정도 점점 사라져야 하는 것이 아닐지 두렵습니다.)
그 선생님께서 한 번의 실수로 이렇게 되신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학생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의 마음이 치유되길 바라며,
학교도 얼른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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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43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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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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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셔야할것은, J선생님 정말 체벌 전혀 안하십니다. 사람이 실수 할수도 있습니다 단지 그때 한번 폭발하셔서 , 동영상만 보고 판단하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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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42 15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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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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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전말도 모르면서 선생자격이 없다 형사처벌해야한다 하는 당신은 선생될 자격이 없네요 임용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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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41 좀심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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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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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학생이 잘못햇다 하지만 선생님이란 학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 하는 사람이다 그 과정에서 학생이 제대로 따라주지 않아서 체벌을 가할수도 있겟지만 이번 체벌은 수위가 심햇다 몽둥이로 머리를 치질 않나 투핸드로 사람을 진짜 개패듯이 패더라..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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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40 안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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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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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란새끼가 돌았냐
내가리에 구멍내고싶어?
당신이 그따위로 맞으면 당신은 어떻게 할까?
솔직히 지금 교장이나 교감들은 맞은학생들 졸라게 탓하겠지
우리학교도 그딴식이였으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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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39 dgfs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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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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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hadhadfhdfhsdrfh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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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38 디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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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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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희들이 멀안다구 깝쳐?!
맞을짓을 했으니까 맞은거 아니야?
너희들일이나 잘혀.. 남의 학교 일 신경쓰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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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37 지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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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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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죠
하다보면 체벌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떄리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성질나기로 하면 뭔짓을 못합니까...허구한날 살인,,강도,,폭력이죠.
자기의 감정을 더스릴 줄 아는 교사의자세가 아쉬운거죠.
예전에 내가 맞고 컸으니 그정도는 괜찮다다란 말은 하지맙시다.
시대가 거꾸로 가는법은 없습니다.
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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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36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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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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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서 우리학교에서는
이런거 찍을까봐 핸드폰도 걷는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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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35 ㄹ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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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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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또봐도 애가 개새끼냐? 한번뻗히고 처맞아볼래? 주둥이 어디까지 티어나오는지 함 맞아보자
학생들이 적은것도 "별로 매도 안들던분" 장난하니? 매도안드는게 폼은 직빵이다?
자기감정 못조절하는게 무슨선생이고? 요즘 사범대도 웃기네
동영상보니까 애들도 표정장난아니던데
내같으면 처맞고 절때 합의안해준다 - -
알앗냐 개만도못한 찌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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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34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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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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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글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문제의 동영상을 보고 이렇게 학교 홈페이지에 와서 선생님 욕을 하고 가시는 분들 ㅡ 이해가 갑니다. 요즘 시대에 학생에 대한 처벌이 그정도면 폭력이라고 외치니까요.
하지만 사람이란 동물은 절대 완벽 하지 않습니다.
살아가며 누구나 실수 한 번 하게 되고 이성을 잃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실수한 일들과 순간들을 기억해 보십시오.
물돈 정도가 지나쳤지만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교사라는 직업에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생을 위해 희생해 오신 분 입니다. 의사, 학자, 검사 등등 대단한 일을 하고 실제로 존경을 받을 만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이보다도 더 큰 실수를 하면 법적 체벌을 받게 되겠지요.
저도 학창시절에 맞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전부 제가 잘못했던 일들이지요. 선생님의 체벌에도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절대 동영상만 보고 왜곡된 생각으로 비난을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문제의 동영상은 어디까지나 인과관계가 드러나지 않은, 결과만 보여주는 그런 매체입니다. 선의의 거짓말도 이유없이 거지말만 듣게 되면 거짓말을 한 사람은 나쁜사람이 되는 것이죠.
모든분들이 선생님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역대 존경을 받아온 위인들도 모두 실수로 인해 깨달음을 얻고 성장해 왔습니다
절대 인간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한 번의 실수로 그 사람을 욕하지 말아주세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거니, 하고 이해해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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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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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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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선생님의 꿈을 가진 학생으로서
그 사람은 선생님의 자격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선생님들과 노력하는 임용고시생들을 위해서라도
그 사람은 직위해제뿐만 아니라 형사처벌까지도 가해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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