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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지원과 총무담당,  전화번호: 063-45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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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언 | 14.10.19 조회:672
    2014년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중학교 축구대회 개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4년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군산월명종합경기장 및 수송공원 축구장에서 2014년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중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고, 명랑한 학교생활과 평생체육으로서의 기반을 조성하며, 재능있는 학생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군산 관내 중학교 중 14학교 250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된다. 10월 18일 군산제일중 대 회현중의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중학교 대항 최강팀을 가리기 위하여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는 “중학교 중간고사가 끝나고 우리 아이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바른 인성 함양을 하는 동시에 건강한 학교생활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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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언 | 14.10.19 조회:802
    어린이 수난 안전교육 실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 군산시(시장 문동신),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전북연맹장 김상환)은 공동으로 2014년 9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군산월명수영장에서 어린이 수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난안전교육은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해양안전에 대한 각 기관이 고심하던 의견을 합치를 이루면서 이루어졌다. 어린이 수난안전교육은 학생들이 평생동안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수난 안전교육은 매주 1회씩 10학교 3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수난안전 동영상 교육, 구명동의 착용법, 입수 후 자기 보호방법, 인명구조방법, 수영기초동작 등으로 알차게 진행된다. 이번 수난 안전교육을 이끈 김원태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모두 협력하여 안전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주자.”라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 수난 안전교육에 참여한 군산서초 정미선 교사는 “무엇보다 교육에 참여하는 우리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한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이번 교육이 내년에도 확대 실시하면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위생교육 사진.jpg
    한근영 | 14.10.18 조회:597
    2014년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위생교육 실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10월 17일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2014년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이번 교육에서 군산관내 학교급식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의 내용을 시작으로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식자재 위생관리에서부터 개인위생 및 작업위생관리, 급식기구 세척 소독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에 대해 당부했다. 이번 연수는 조리종사원 3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관리와 철저한 위생관리의 중점부분을 재확인하고 학교급식이 질적으로 보다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실천적인 위생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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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래 | 14.10.15 조회:749
    2014 혁신교육 국제교류 교사 간담회
    10월14일(화) 군산교육지원청 3층에서는 2014 혁신교육 국제교류 교사 간담회가 있었다. 혁신교육 국제교류 사업은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회현중학교와 독일의 헤센발드 학교가 교류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헤센발드의 Katrin Beilner 교사가 회현중을 비롯하여 한국의 학교를 방문하는 일정 중에 군산의 교원들과 간담회를 하게 된 것이다. 간담회에는 군산지역 교원 32명이 참석했으며 도교육청에서는 교육혁신과 이무연장학관을 비록한 세 분의 장학사가 참석하였다. 먼저 회현중 김숙자 교사가 헤센발드 학교 방문 후 결과 보고를 하였고 이어서 자유로운 질의 응답들이 있었다. 통역에는 전북외고 전북외고 Cornelia 교사가 맡았다. 독일의 교육과 한국의 교육을 비교하면서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통해 우리 교육(학교)가 나갈 방향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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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 14.10.15 조회:795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제5기 아름드리 가족캠프 운영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4년 10월 21일(화)~22일(수)에 제5기 아름드리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자와 학부모에게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간의 유대감을 확인하고 여행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움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될 예정인 이번 가족캠프는 군산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18가정(총 36명)과 군산교육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관련 교사가 함께 동행하여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 일대의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마을과 남이섬 일대를 돌아오는 여정이다. 지난 9월 16일 이루어진 답사를 통해 세부 진행 일정을 확정지었고, 10월 15일 오후 참가 학부모와의 사전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의 이동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해 빈틈없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했던 학부모는 이번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아름드리 가족캠프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내 기능 및 가족 간 기능이 강화됨은 물론 여행을 통한 치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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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순 | 14.10.15 조회:738
    초등교원 연수-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과정 만들기
    10월 13일(월),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주제통합을 통한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를 실시하였다. 전주신동초등학교에서 주제통합수업을 계획하고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리백제초 이윤미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자세한 안내를 해 주었다.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과서 진도나가기식 교육과정을 버리고, 중복되는 내용을 과감하게 통합(빼기)하여 무엇을 가르칠것인지를 고민하는 교사의 자세와 학부모와의 소통으로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고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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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래 | 14.10.13 조회:1077
    토요예술교실 현장체험(김제 안시성 옹기 교육농장, 벽골제 명인학당)
    10월 11일(토) 토요예술교실에서는 수강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김제 안시성 옹기마을과 벽골제 명인학당에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2학기 16회에 거쳐 진행되는 토요예술교실에서는 2회의 현장학습이 계획되어 있는데, 그 첫번 째 순서로 옹기 만들기 체험과 서당교육 체험으로 진행한 것이다. 오전에는 김제 백산면 부거리의 안시성 옹기 교육 농장에 가서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100년이 넘은 가마와 작업장을 탐방하였다. 그리고 교육장으로 돌아와서 옹기를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옹기 만들기 체험 활동도 해 보았다.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은 가마에 구워서 보내준다고 한다. 오후에는 벽골제로 내의 명인학당에서 훈장님으로부터 서당교육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도령한복과 도포를 쓰고 엄숙한 가운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모습이 영락없이 조선시대 도령들 같았다. 두번째 현장체험학습은 11월 15일(토)에 미술관 관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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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승 | 14.10.13 조회:624
    원어민 보조교사 한국문화체험학습 실시
    원어민 보조교사 한국문화체험학습이 2014.10.7.(화) 관내 원어민 보조교사와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 교직원등이 참가하여 무주일원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원어민 보조교사는 무주에 있는 적상산 와인동굴, 적상산성 견학과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시범관람, 태권도 품새를 익히는등 한국문화에 대해 체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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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래 | 14.10.08 조회:882
    2014 군산 돌봄 정책설명회 및 권역별 협의회
    2014 군산 돌봄 정책설명회 및 권역별 협의회를 10월8일(수) 9시부터 14시까지 베스트웨스턴군산호텔 1층 릴리홀에서 개최하였다. 군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관내의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군산시청, 군산대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아리울에듀 등 군산 지역의 초등 돌봄과 관련된 기관에서 약 14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원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초등 돌봄은 현 정부의 국정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돌봄지원사업을 위하여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안정행정부 등 4개 부처가 합동하고 있고 지역에서는 이와 관련된 유관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가 필요하여 돌봄협의체를 구성한다거나 정책설명회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전주대 김광혁 교수가 '돌봄 정책 및 효율적인 연계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으로 돌봄 위탁 운영 사례와 돌봄 연계 운영 사례에 대해서 박세운 아리울에듀 사무국장과 사랑의 지팡이 이진선 시설장이 발표를 이어갔다. 마지막 순서로는 8개의 권역별로 협의회를 하였다. 서로의 기관에 대한 정보 교류를 비롯하여 상호방문의 날 운영에 대한 협의 등 진지한 논의를 이어갔으며 점심 식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군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돌볼 관계자들끼리의 만남을 통해 의사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었고 향후 상호 연계와 협력을 위한 발판이 만들어졌다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평이었다. 이런 노력들이 쌓이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대가족 사회에서의 돌봄이 있었던 우리들의 어린 시절과은 확연히 다른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키워내기 위해 온 군산이 다 함께 협력해야한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공감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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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래 | 14.10.08 조회:740
    군산 디딤돌 교사회 10월 월례회 및 연수
    군산 디딤돌 교사회 10월 월례회 및 연수가 10월 7일(화)에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있었다. 군산 디딤돌 교사회는 군산의 6개교 혁신학교 교원 및 일반학교의 희망 교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모임에서는 35명의 교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익산의 왕궁초등학교 정성식선생님의 '교육과정 어떻게 만들어갈까"라는 주제로 연수도 함께 듣는 기회를 만들었다. 교육과정을 슬림하게 만들면서도 구성원들의 생각을 모을 수 있는 과정과 방법을 듣고, 현재의 학급 교육과정에 대해 서로 고민을 던져보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학교에 있는 네 가지 즉,, 1. 교육인 것 2. 교육이 아닌 것 3. 교육은 아니지만 해야할 것 4. 교육을 위해서 해서는 안될 것 이것들 중에서 교육이 아닌 것과 교육을 위해서 해서는 안될 것만 빼고 구성원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들을 담으면 되는 거였다. 정말 '참 쉽지요~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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