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2015년 11월 17일(화)에 은적사입구 사거리 대로변에서 '군산소룡초등학교'와 함께 하는 등굣길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군산소룡초등학교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원 그리고 군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하였으며, 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활동이 전개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 소속 학교스포츠클럽팀은 11월 13일(목)부터 23일(월)까지 농구, 배구, 배드민턴, 족구, 줄넘기 종목과 티볼, 피구, 창작댄스, 플라잉 디스크, 프리테니스의 뉴 스포츠 종목에서 21개팀이 도 대표팀에 선정되어 2015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왕관을 놓고 한판 승부를 겨루고자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13일 진포초 농구(경부 상주실내수영장), 흥남초 배구(강원인재실내체육관), 옥봉초 줄넘기(인천 선학체육관)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전국 각지에서 각 시도 학교 대표들이 왕중왕전을 펼친다.
이번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팀은 지난 9월 전라북도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 겸 전국대회선발전에 도내 14개 지역교육청 소속 대표팀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군산교육지원청 21개팀, 전주교육지원청 12개팀, 익산교육지원청 9개팀, 정읍교육지원청 소속 6개팀 등이 선발팀으로 확정되었다.
학교스포츠클럽 대부분 종목에서 전국대회 출전권을 고루 석권한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엘리트 선수팀이 아닌 일반학생 스포츠클럽팀을 활성화하여 인성교육 실천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의 연속으로 경기의 승패를 떠나 나눔과 배려, 협력 등 인성을 함양하는 학생 스포츠문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선학교 교사들이 최선을 다해 지도한 결과”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2015년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중학교 1~2학년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건강한 체육 증진, 명랑한 학교생활 조성뿐만 아니라 중학교 중간고사가 끝나고 주말시간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축구팀을 꾸린 13개교 195여명이 참가하여 축구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을 통하여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참가한 중학교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운 감동의 장이 되었다. 대회결과 우승은 군산서흥중학교, 준우승은 군산산북중학교, 공동 3위는 회현중학교, 군산남중학교가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군산궁전웨딩홀에서 후원해주었으며, 대회를 주관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학생들에게 놀 수 있는 멍석을 깔아주기 위하여 준비하였다. 모두 즐겁게 경기에 뛰어 주어 고맙다. 제가 교육장에 있는 동안 계속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지난 11월 5일 군산월명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여교원 및 어머니 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배구경기를 통하여 여교원 및 어머니의 협력과 소통으로 명량하고 활발한 교육풍토를 조성하며, 더 나아가 밝고 건강한 우리 아이들을 육성하자는 의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 8개 학교 149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배구 실력을 맘껏 펼쳤다. 또한 이번 대회는 학교 어머니들 간의 화합의 장이었으며, 선생님과 어머니 간의 소통의 장이 되었다. 경기 결과 우승은 군산서흥중학교, 준우승은 진포초등학교, 공동 3위는 푸른솔초등학교, 용문초등학교가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어머니들 언제나 우리 군산교육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항상 자녀들을 키우느라 고생하시는 것 잘 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어머니들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어머니들이야 말로 우리 교육의 힘이다.”라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김원태)에서는 2015년 11월 4일(수)에 2015 원도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군산동산중, 군산산북초, 군산문화초에서 각 1~2개 학급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대 및 서천 국립생태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11월 중(6일, 11일, 25일) 2015 원도심학교 지정교 8교를 대상으로 '지역과 자연을 알면 사랑한다'는 테마의 취지를 살려 군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 탐방 및 자연 환경 생태 체험학습의 기회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에 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김원태)에서는 2016학년도 군산시 중학교 무시험진학 업무 설명회를 2015년 11월 3일 군산미장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 및 교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2016학년도 군산시 중학교 무시험진학 시행 계획 요강 안내와 더불어 원서 작성 요령에 대한 연수가 동시에 실시되었다.
군산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오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원서 작성이 이루어지며 이후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원서 접수가 이루어질 예정에 있다.
지난 10월 31일(토) 전주기전대학에서 주최하는 재활승마 경진대회에 참가하였던 군산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그동안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실력을 바탕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동물을 매개로 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학기부터 현재까지 군산관내 유,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하는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주1회 (연중 20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김제시 용진면의 전주기전대학 재활승마장에서 진행 되었으며,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11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말 끌고 반환점 돌기, 말 타고 반환점 돌기 등의 종목에 참여하여 많은 학생들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재활승마 경진대회에 함께 참여하였던 학부모는 처음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는 말을 탈수 없어 말과의 교감 교육으로 시작하였는데 대회까지 참여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마음을 밝혔다.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등을 실시하고, 2016학년도에는 더욱더 활발히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5년 10월 27일(화)~28일(수)에 제6기 아름드리 가족캠프를 진행하였다.
가족 간의 마음을 확인하고 여행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움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된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제6기 가족캠프는 군산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19가정(총 38명)과 군산교육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관련자가 동행하여 부산 감천문화마을, 해운대·태종대 유람선 관광과 영화로 유명세를 탄 국제시장· 깡통시장, 영화의 거리와 영도다리 도개 모습 관람 등 부산 일대를 돌아오는 여정이었다.
지난 9월 16일 이루어진 답사를 통해 세부 진행 일정을 확정지었고, 10월 19일 오전 참가 학부모와의 사전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의 이동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해 빈틈없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협으회 후 참가 학생과 학부모는 가정에서 인터넷 등을 통해 여행지에 대해 사전 정보를 모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아름드리 가족캠프에 참여하였던 학부모는 ‘현지 가이드를 통해 부산 여행 내내 부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여행을 할 수 있어 다른 여행과는 또 다른 묘미가 있었다.“고 전하면서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 내 기능 및 가족 간 정을 느낄 수 있었음은 물론 치유의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위풍당당 엄마로 거듭나는 ‘행복 베이커리 교실’
- 다문화가정 학부모 하나되기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다양한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을 통해 위풍당당한 부모의 역할을 각인시키고 있다. 특히 다문화 학부모의 취미발견 및 평생교육과 연계한 제과 제빵 프로그램이 다문화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5회에 걸쳐 이뤄진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는 제빵과정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군산 지역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머핀, 케이크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교실로 진행되었으며, 밀가루를 반죽하고 머핀을 굽고 케이크를 만드는 내내 밝은 웃음으로 가득했다.
베이커리 교육에 참가한 한 다문화 학부모는 “케이크가 너무 예쁘게 만들어져 아이들이 엄마가 만든 것이라고 믿지 않을 것 같다”라며 “고소한 머핀과 달콤한 케이크를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 먹일 생각을 하니까 너무 기분 좋다”고 즐거워했다.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지난 10월 24일 대야실내수영장에서 ‘제19회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배 초등학교 수영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수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평생체육의 기반을 조성하며, 재능있는 학생을 발굴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군산 관내 초등학교 23교, 180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수영 솜씨를 겨뤘다. 대회는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3종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자유형 25M 등 총 10종을 개최하였다. 또한 대회는 참가한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정정당당한 경쟁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깊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대회결과 남초부 우승은 군산신풍초등학교, 준우승은 군산지곡등학교, 3위는 군산아리울초가 차지하였다. 또한 여초부 우승은 군산지곡초등학교, 준우승은 군산아리울초등학교, 3위는 전주교대군산부설초등학교가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수영은 평생스포츠로서 운동효과가 커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적합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건강하고 체력을 향상하기 위한 필수종목으로 수영이 자리매김을 하여 좀 더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