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에서는 학생의 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하는 사람으로서 교사의 교육권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학생들도 엄연한 인간이므로 인간으로서 갖는 권리인 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중하게 다뤄지고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싶어 합니다. 모든 사람은 똑같이 귀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생각 그것이 바로 인권의 시작입니다.

  학부모님들이 선생님을 믿고, 자녀들이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가 조성될 때 더 높은 교육의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모두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학교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