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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움카페와 함께하는 자립의 첫걸음
작성자 김민주 등록일 25.03.25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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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 전공과 학생들은 외식서비스 수업을 통해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마다 학교 내 알움카페를 운영하며,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만든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를 판매하면서 손님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음식과 음료를 만드는 기술을 익히고,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며,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진지하게 다루게 됩니다.

 

또한, 손님을 맞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자립적인 업무 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직업적인 역량을 쌓고, 앞으로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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