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7일(수), 전라북도립장애인복지관 내 히딩크 드림필드 및 전주 효자동 홈플러스, 삼례 비비정에서는 자립생활전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1차 진로탐색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곧 있을 장애인체전에 열심히 준비중인 시각축구 대표팀이기도한 자립생활전공과 학생들이 시각축구를 연습 및 체험하러 드림필드에 가보았습니다. 시각축구 대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사회적 모의훈련인 마트에서 물건사기를 진행하였고, 비비정에서 바리스타의 역할에 대해서 배웠답니다. 하루종일 즐겁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학생 그리고 인솔선생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보람을 동시에 찾는 전북맹아학교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