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2일(목), 전라북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는 교육청주관 '하루장터'가 개최되어 본교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 산하 특수학교 및 지원센터에서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결과물을 가지고 판매를 하는 하루장터는 올해로 세번째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본교에서는 디퓨져, 석고방향제, 더치커피, 직접 만든 제과류, 직접 만든 제빵류,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교육하고 있는 좌식안마를 판매하였습니다. 직접 학생들이 제작에서 판매까지 이루어진 이번 하루장터에서는 유일하게 완판을 기록하였답니다. 특히, 좌식안마는 참여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 충분하였습니다.

더운 여름 우리학생들의 직업교육물을 판매하기까지 노력해주신 직업교육 담당 선생님들 너무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제작에서부터 판매까지 꾸준히 노력하여 현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우리 모든 학생들 너무나 수고많았고, 사랑합니다.

우리학생들의 직업교육에 더욱 노력하는 전북맹아학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