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시잡지 2017.12월호 커버 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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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맹아 | 등록일 | 17.12.01 | 조회수 |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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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일(금) 본교 초등부 주승호 학생의 '나무 한 그루' 작품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시잡지 see '시' 커버를 장식하였습니다. 커버스토리 소개를 잠시 해드리겠습니다. 사단법인 동의난달운숙미술회는 지난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제9회 '시각장애학생 미술작품 초대전 마음으로 봐주세요'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호 표지그림은 이 전시회에 전시되었던 전북맹아학교 주승호 학생의 파스텔화 '나무 한그루'이다. 주승호 학생은 "선생님의 손을 따라 가다보면 꽃도 피고 나무도 심어진답니다. 누구보다 기뻐해주실 선생님을 위한 나무 한 그루가 완성되었습니다. 아마 꽃도 활짝 피어 웃고 있을 것"이라고 그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의난달 운숙미술회의 역할로 본교 주승호 학생의 그림이 소개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전북맹아학교 학생들을 위한 작품 도움의 손길들이 너무나 따스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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