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일~4일(1박 2일)간, 전라북도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는 전북맹아학교가 주최하고 정인욱복지재단이 후원하여 실시되는 국악과 함께하는 다섯번째 이야기(국악캠프)가 실시되었습니다.

아름답고 청저으이 도시 진안에서 더운 날씨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학생들에게 뜻깊은 보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중평굿을 선사해준 동호회 언니, 오빠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판소리에 대한 즐거운 재능기부를 펼쳐준 조동문 졸업생에게도 무한한 사랑을 보냅니다. 그 밖에도 태평소 교육, 소고춤교육, 대취타 연습, 사물놀이 연습 등 많은 부분에서 열심히 참여 또는 지원해주신 학부모님, 선생님들, 학생분들,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너무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