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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기록 개막식 시작, 문화 수업 다채롭게 펼치다 2025.07.22
작성자 유미선 등록일 25.08.12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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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중학교 공자학당 

2025 중국 여름 캠프 


둘째 날 기록

                개막식 시작, 문화 수업 다채롭게 펼쳐지다



2025년 7월 22일, 화산중학교 공자학당 2025 중국 여름캠프가 풍성하고 알찬 둘째 날 일정을 맞이했습니다. 학생들은 호텔에서 다양한 아침 식사를 즐긴 후, 길림시 제1중학교에서 20명의 자원봉사자와 일대일 언어 교환 시간을 가졌습니다.



 

1.   개막식과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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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성대한 여름캠프 개막식이었습니다. 길림시 제1중학교 당서기 주국휘 선생님께서 열정적인 환영사를 전하며, 화산중학교 학생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번 캠프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어 잊지 못할 한 주를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하셨습니다. 이어서 화산중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길림제1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캠프 준비에 수고한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한중 우정과 문화 교류의 사절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습니다. 자원봉사자 대표와 참가 학생 대표가 각각 유창한 중국어로 감동적인 연설을 하였고, 특히 자원봉사자의 연설은 중국 측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개막식에서는 주서기와 종도 교장 선생님께서 20명의 자원봉사자와 두 분의 인솔 교사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2. 길림시 제1중학교 캠퍼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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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후, 참가 학생 20명은 중국 측 교사와 자원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아 길림시 제1중학교를 견학했습니다. 웅장한 캠퍼스 환경과 현대적인 스키 훈련장, 그리고 예술관 센터는 학생들의 찬탄을 자아냈습니다. 캠퍼스 내 자두나무 숲을 지날 때, 중국 측 교사가 학생들을 초대해 신선한 자두를 직접 따서 맛보게 했고, 아이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따기에 동참하여 현장은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3. 오후 문화체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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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수업은 특별한 중국 문화 체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길림제1중학교의 경험 많은 국화 대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전통 붓기법으로 화려한 모란꽃을 그리는 법을 지도했습니다. 학생들은 집중하며 진지하게 그림을 그렸고, 많은 작품이 선생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학생들은 중국 학교의 전통인 눈 건강 체조를 체험했습니다. 보건 교사의 지도 아래 눈 체조의 이점을 배우고 함께 운동하며 중국 학교 생활의 독특한 분위기를 깊이 느꼈습니다.



4. 전통 음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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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휴식 후, 중국 측 교사들은 학생들을 학교 식당 내 면식 조리실로 안내하여 전통 중국 요리인 만두와 국수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게 했습니다. 모든 참가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이었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만두와 갓 삶은 국수, 풍부한 신선한 재료와 오랫동안 기다려온 훠궈를 함께 맛보며 자신들의 노력이 담긴 음식의 맛에 감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웃음소리와 함께 여름캠프 둘째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풍부한 언어 교류, 깊이 있는 문화 체험과 맛있는 전통 음식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습니다. 내일의 더 많은 즐겁고 뜻깊은 활동과 성과를 기대합니다!

 

화산중학교 공자학당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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