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등원 시 가방, 우산 등을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은 초등학교 로비까지

 함께 오셔도 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유치원에서 부탁드린대로 등원 시 교문에서 자녀와 헤어지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참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3세 동생들도 부모님과 헤어져 의젓하게 혼자서 들어노는 것을 보면 몸과 생각이 많이 자랐음을 느끼지만, 비오는 날의 등원은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반드시 초등학교 로비까지만 함께 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