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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학부모,교직원,학생) 위생교육
작성자 전주하가초등학교 등록일 21.12.29 조회수 75

1. 주요 식중독 세균의 특성 및 증상

 

원인물질

특 성

증 상

원인식품

사 멸

온 도

내염성

(%)

잠복기

(시간)

발 열

여 부

구 토

복 통

설 사

특 징

Salmonella

60,30

10.0

1024

반드시

발열

가벼움

상당히

강함

심함

식육 및 가공품, 달걀

장염비브리오

(Vibrioparahae-molyticu)

60,30

10.0

1420

발열하는

경우 많음

가벼움

강함

심함

상복부의

격통

해산어패류

(610)

오이지, 물김치

포도상구균

(St-aphylococcs aureus)

62,30(생성된 독소는 가열해도 무독화 되지 않음)

17.0

16

거의 없음

격심함

약함

가벼움

격심한

구토

직접 손이 닿는식품

(도시락,김밥) 샐러드,생과자

보툴리누스

(Cl-ostridiumbotulinum)

121,

15

1236

거의없음

가벼움

약함

가벼움

신경마비

해산어패류 및 가공품,통조림,병조림

 

2. 세균성 식중독 예방의 3원칙

 

1) 청결 - 식품에 식중독균이 부착되지 않도록 한다.

식품에 식중독균이 부착되지 않도록 시설, 도마, 식칼 등의 기구, 손의 세척 소독을 열심히 행한다.

정기적인 검변 등 건강관리를 하고, 손의 상처가 있는 사람과 설사가 있는 사람은 조리 작업에 종사시키지 않는다.

        ③ 조리장 내외의 청소, 청결한 복장의 착용에 노력한다.

2) 신속, 냉장 - 식중독균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식품(원재료 포함)에는 원래 다소의 식중독균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세균이 증가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리 가공하고 빨리 먹는다.

균이 증가하기 쉬운 온도에 방치하는 시간을 짧게 하고, 냉장고(10이하, 가능하면 5전후)에서 보관한다

대량으로 가열 조리된 식품은 소분하여 빨리 냉각, 중요한 점은 식중독균이 있어도 그것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숫자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먹는 것이다.

3) 가열 - 식중독균을 죽인다.

본래 가열해서 먹으면 식품(식육 등)은 충분히 안전.

아포균(웰치균, 세레우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전날에 가열 조리된 식품의 섭취 전에는 반드시 충분히

    재가열할 것.

 

 

3. 식중독 발생 시 대처방안

 

식중독은 원인균에 따라 잠복기가 다르지만 통상 원인식품 섭취 후 3024시간 이내에 설사.구토 등의 위장증상이 급식을 제공받은 다수의 학생에게서 집단적으로 나타나므로, 학교급식의 경우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그 발생여부를 쉽게 감지할 수 있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평소 교내 집단 환자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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