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배구부 숙소, 무궁화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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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종인 | 등록일 | 07.11.23 | 조회수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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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배구부 숙소 무궁화관 전경 12월 10일, 본교 배구부 숙소 무궁화관 개관식이 열렸다. 본교 배구부 숙소는 1978년 태광 산업이 신축하여 학교에 기부하였으나, 이후 시설 노후화로 여러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다. 그러던 중 도교육청 2억7천7백만원 본학원 윤희성 이사장님이 8천만원을 지원으로 2004년 12월 14일 착공에 들어가 12월 10일 개관식을 갖게 되었다. 무궁화 관은 130평 규모로 2층이며 식당과 휴게실 선수단 숙소 등으로 이루어 졌다. 금일 무궁화관 개관식에는 전라북도 교육감님, 전주교육장님, 본교 이사장님, 여자배구협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고, 그 외에도 본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도 자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관식은 본교 김호섭 교장선생님의 기념사로 시작되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무궁화관 개관을 축하하며, 배구가 교육감님의 육성 종목 지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된 것에 대하여 특히, 감사를 표하였다. 교장선생님의 기념사 후, 전라북도 교육감님과 전주시교육장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교육감님은 많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무사히 준공된 것에 강조를 하셨다. 또한 더 많은 지원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아쉬움을 표하면서 근영여고에 별도로 5000만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 하셨다. 한편, 스포츠를 좋아해 평소 근영여고 중요 시합이 있을 때마다 직접가서 응원하기도 한다면서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전주시교육장님은 교육감님의 과감한 투자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그 투자 의욕 배경에는 선생님의 열정이 있었다며, 그간 배구부를 지도한 선생님들에 대한 치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선수들에게도 열심히 노력하여 실력으로 보답하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다. 축사가 끝난 후, 본교 배구부 대표 한수지 학생이 최규호 교육감님에 대한 감사의 꽃다발 증정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현판식과 함께 풍물 동아리 불휘의 축하 공연으로 개관식이 막을 내렸다. 2005.12.10 취재 김나래 기자 . 사진 정우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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