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차분하고 예의바른 현성이의생일을 맞아
' 친구의 고마움과 서로 잘 지내자라' 는 약속을 다짐해보는 손편지를 정성껏 써서 전해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케익을 자르고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