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9월 1일에 여러분과 만난 교장선생님(정한상) 입니다.

첫날 여러분과 체육관에서 반갑게 인사했죠! 

비록 마스크를 쓰고 만났지만 여러분의 환한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뻤습니다.

저는 이 학교에 오면서 몇 가지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매일 여러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반가운 인사말을 건네며 하루를 시작하고 그 인사말 속에서 여러분의 기분과 감정을 공유하고자 해요!

교장선생님은 여러분과 기쁨,슬픔 등을 함게 하고자 합니다. 물론 기쁜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두번째로 여러분의 의견을 직접 듣고자합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를가고싶은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떤것이든 여러분의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언제든 교장실을 찾아와 주세요!

여러분과 교장실에서 수다도 떨고 게임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러고 싶네요!

여러분의 또 다른 친구가 되고 싶네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여러분! 여기 '독서 나눔방'에서 그 동안 여러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책을 잡고 얻은 깊은 감정과 느낌 등을

여기에 간단히 적어보면 어떨까요?

책을 읽으며 얻은 귀한 귀절, 느낌, 생각, 궁금한 점 등 그 어떤 내용이던지 여러분에게 귀한 보물입니다.

교장선생님도 자주 들러 여러분의 책 속에서 얻은 귀한 보물을 보고 싶네요!

누가? 1번으로 그 보물을 여기에 올려 줄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저도 가끔 제가 얻은 보물을 여기에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