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6일(금) 부안남초등학교 교장 정한상(이하 정한상)은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 장기선 교육장님의 지목을 받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 운동 홍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원전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부안군이 포함된 전국 23개의 비상계획 구역 지자체는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재난을 대비하기 위하여 방재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해 예산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정한상은 '저를 포함한 부안남초등학교 교직원 일동은 전북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해 발의된 지방교부세법(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며, 전북도민들의 많은 서명 운동 동참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챌린지 참여 소감을 밝히며,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로 김영주 백산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채효석 영전초등학교 교장선생님, 김춘복 행안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지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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