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
종합 잡지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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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윤서 | 등록일 | 19.11.15 | 조회수 | 67 |
너무 오랫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악플로 시달려왔다. 그래서 얼마 전 다음 연예 뉴스에서 댓글을 폐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예뉴스 댓글에서는 항상 선을 넘는 악플들이 존재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예 댓글을 없애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연예뉴스의 대부분의 댓글들이 모두 악플인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응원을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소통하는 곳이 댓글이다. 또한 연예 뉴스 댓글을 막는다 하더라도 SNS 상에서는 악플이 끊이지 않는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시급한 것이다. 그러니 무조건 댓글을 폐지하기보다는 더 나은 댓글 문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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