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
종합 잡지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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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민 | 등록일 | 19.11.15 | 조회수 | 65 |
나는 종종 기사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보는 습관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하기도 하고 내가 이해가 되지 않은 점들을 참고하기 위해서 였는데, 저번 설리의 죽음과 같이 심한 악플은 한 사람의 목숨을 갖고가기도 했다. 나는 댓글창의 폐지보다는 올바른 댓글 문화를 만드는게 더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악플러와 같은 사람들은 신고 횟수제를 이용하여 정해진 횟수보다 악플로 인한 신고를 많이 받으면 댓글을 쓰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하다. 아니면 게시물의 주인이 댓글창의 권한을 갖게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물론 그 과정에서 악플이 달리는 사람을 위한 다른 더 많은 대안책이 필요하다. 하지만 소통의 창인 댓글 창을 닫는것은 아쉬운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