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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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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1일 아침명상 '양치질의 효과 '
작성자 김웅장 등록일 23.09.14 조회수 43

방송부 : <민아, 태현, 담인> / 845분 정도에 명상 시작

안녕하세요. 2-5반 실장 000입니다.

오늘은 19페이지 양치질의 효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께선 양치질을 자주 하면 건강에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루 3회 이상 양치, 연간 1회 이상 스케일링을 하면 이후 10년 간 심장사, 심장마비, 급성, 심근경색 등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을 각각 9%, 14%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10명 중 6명은 하루 양치 횟수 2회 이하라는 통계도 있는데요.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심혈관질환 사건을 예방하려면 금연, 절주, 체중관리, 규칙적 운동 못지 않게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양치, 스케일링을 게을리 하는 사람들이 주요 심혈관계 사건발생률이 높은 것은 구강 내 만성 염증이 전신 염증을 유발하고 구강 내 세균이 혈관으로 침투해 동맥경화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입안에는 약700종의 세균이 사는데요. 양치를 하지 않거나 잘못 하면 수 시간 안에 수천~수만 마리의 세균이 치아등에 얅은 막을 형성해 염증을 유발합니다. 이를 예방,억제하려면 세심하게 칫솔질을 하고 치간칫솔,치실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끼꺼기와 함께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일본 치바대 연구진은 양치질은 기분 전환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20분 동안 PC작업을 하게 한 뒤 다음과 같이 그룹을 나누어 양치질의 효과를 관찰했습니다.

첫째, 양치질을 하는 A그룹

둘째, 양지질을 하지 않는 B그룹

그 결과 양치질을 하는 A그룹은 대뇌가 활성화돼 상쾌함, 집중력 향상, 머리가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졸음이나 권태감은 전보다 떨어졌다. , 작업 후 양치질을 하면 피곤한 뇌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칫솔을 쥐고 움직이는 동작과 칫솔모가 입 안에 주는 적당한 감각이 뇌를 자극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양치질은 충치 예방이나 입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최근 늘고 있는 오연성 폐렴, 세균성 심장병 등 다양한 질병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점심 식사 후 나른한 시간을 틈타 기분 전환도 할 겸 질병 예방에 좋은 양치질 습관을 들여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된 것은 무엇이였나요? 들었던 내용과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한 명상록 이야기는 익산고 홈페이지- 학생마당- 명상실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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