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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6.21 조회:241
    2017 2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내가 선택하는 미래! 현장체험학습을 가다! 지난 6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본교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우들이 직접 코스를 짜고 계획해 투표로 결정한 군산, 남원, 담양, 순천, 대전으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체험학습은 첫째 날에 지역을 직접 방문 및 체험하고 둘째 날에 이를 바탕으로 모둠 활동을 통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군산을 선택한 학우들은 마을 지형이 까치를 닮았다하여 사투리인 ‘까치멀’이라는 이름을 붙인 깐치멀 정보화 마을을 방문하였다. 전통놀이 와 떡 만들기 등 우리 전통의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함으로써 서로 협동하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생활 속 정성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물류 유통 중심지였던 군산의 과거와 근대의 우리나라 모습을 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근대 풍자문학의 대가, 백릉 채만식 선생의 삶과 작품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채만식 문학관을 방문하여 시대를 영상화하여 제작된 영상을 통해 학우들은 채만식 선생의 삶 뿐만 아니라 문학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원을 선택한 학우들은 전통문화와 민족관념을 치밀하고도 폭넓게 형상화하고 있는 혼불 문학관을 방문하였다. 민족문화의 연모는 어느 민족지에 기술된 것 보다 더 정확하고 다채로움을 즐길 수 있었으며, 학우들은 문학 고유의 예술성과 아름다움을 탐색하였다. 다음으로 방문한 만인의 총은 정유재란 당시, 남원 성 을 지키다 전사한 지사들의 무덤으로, 민족의식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학우들은 현재 삶을 다시 한번 성찰하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원 관광단지에 있는 ‘춘향’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공간인 춘향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학우들 간의 우정과 추억을 쌓으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함으로써 다양한 기차들을 구경하며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학우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고은 학우는 “이번 견학을 통해 다양한 역사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체험을 통해 쌓은 학우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코스인 담양을 선택한 학우들은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방문하였다. 다음으로 간 한국의 작은 유럽인 메타프로방스를 방문하여 마치 외국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들었고,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학우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방문한 죽녹원에서 경이로운 대나무 숲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우들은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한국 가사 문학관을 방문하였다. 아름다운 풍경 속 자연과 시대를 노래한 한국가사문학은 인생의 애환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다. 학우들은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한국가사문학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순천을 선택한 학우들은 순천만 자연 생태관 · 천문대를 방문하여 태양 홍염의 색깔과 흑점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별자리 영상을 통해 북극성을 찾는 법도 배우며 책을 통한 학습보다 더 생생하게 학습하게 되어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세계 각국의 정원들을 보고, 야생동물원도 방문하여 동물과 교감해 자연의 미학을 느끼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꿈의 다리를 건넘으로써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드라마 세트장에서는 학우들과 같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며 마무리 되었다. 대전을 선택한 학우들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AMAZING 수학 특별전을 관람하여 어렵기만 했던 수학을 재미있게 체험하면서 기본원리에 쉽게 접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사관과 과학기술관을 방문하여 지구의 변화과정, 생물들의 진화과정 뿐만 아니라 여러 체험을 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화폐박물관을 방문하여 화폐의 기원부터 종류, 역사, 세계 각국의 화폐를 보며 학우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학우들은 각 지역을 체험하고 숙소에 돌아와 하루 동안 자신이 체험한 것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모둠별로 종이에 적어 정리해봄으로써 교내에서 할 수 없었던 경험들을 지식 습득,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레크레이션을 통해 학우, 교사들이 준비한 장기자랑과 게임들을 하며 분위기를 한층 띄우며 학우들의 화합을 다졌다. 다음 날에는 작성한 것을 바탕으로 발표를 하며 즐거운 현장체험학습체험이 마무리 되었다. -이수민,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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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6.16 조회:246
    알쏭달쏭 2017 수학 경시대회
    무한한 계산의 길을 찾다! 지난 5월 31일 계열별로 나뉘어 각각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과 수학교실에서 2,3학년 신청자 대상으로 수학 경시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수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두고 학우들의 학업 활동과 흥미를 돋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우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수학적 능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풀이 방법과 깊은 사고력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6월 14일 이루어진 시상식은 본교 교장실에서 학년별, 계열별로 나누어져 시상되었다. 이에 2학년 인문계열 대상은 박규빈 학우, 금상은 백수현 학우, 은상은 권정연 학우 외 1명, 동상은 장아온 학우외 2명이 수상하였고, 자연계열 대상은 오원교 학우, 금상은 오정현 학우, 은상은 황현진 황우 외 1명, 동상은 김지민 학우 외 3명이 수상 하였다. 또한, 3학년 인문계열 대상은 이채영 학우가 금상은 허지은 학우, 은상은 정효경 학우 외 2명, 동상은 박주희 학우 외 2명이 수상하였으며, 자연계열에서 대상은 임유정 학우, 금상은 문수민 학우, 은상은 김영서 학우 외 1명 마지막으로 동상은 이선연 학우 외 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흥미로운 수학 경시대회의 막을 내렸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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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6.16 조회:223
    2017 영어 에세이 대회
    글로벌 시대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 지난 5월 24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2,3학년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 에세이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영어 에세이 대회는 자신의 멘토를 정하여 본 받고 싶은 점과 앞으로의 계획 또는 다짐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학우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흥미와 자신감을 배양함으로써 학습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이후 6월 12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은 2학년 오원교 학우가 수상하였고, 은상은 1학년 이하람 학우 외 4명이, 동상은 1학년 이수정 학우 외 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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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진 | 17.05.26 조회:328
    2017 체육대회
    한 마음 한 뜻 모아서 지난 5월 12일, 본교 운동장 및 송림관에서 2017 춘계 교내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교 체육 교육의 정상화 및 활성화로 심신의 발달을 도모하여 평생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바람직한 사회상을 기르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올해는 체육대회 시작 전에 본교 조소연 교감과 동아리 ‘응급처치’가 금연 선포식을 마치고 사랑의 장학상 수여식과 학생회가 주최한 스승의 날 행사가 열렸다. 본 체육대회는 200m, 400m 계주 경기로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됐고 담임선생님과 각 반 실장이 함께 하는 사제경기, 피구, 풋살, 풍선터트리기, 단체줄넘기, 여왕벌 찾기와 같은 경기로 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해갔다. 이어서 단합이 중요한 줄다리기와 교사와 넷볼부의 넷볼경기까지 다채로운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불시에 시작하는 독도 플래시몹을 통해 긴장감과 각 반의 창의성과 단합력을 엿볼 수 있었다. 200m 계주는 1학년 2반과 2학년 2반이, 400m 계주는 1학년 5반과 2학년 1반이 우승을 차지했다. 풋살과 피구는 9반이, 풍선터트리기와 단체줄넘기는 1반이, 여왕벌 찾기는 7반, 줄다리기는 2반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은 2반이 응원상은 1학년 5반과 2학년 6반이 차지하며 이번 체육대회의 막을 내렸다. 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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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 17.05.26 조회:229
    2017 소방훈련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활동 지난 4월 14일 오후 2시 "지금부터 전주 근영여자 고등학교 소방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방송에 따라 본교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운동장에서 소방훈련이 실시되었다. 지도 소방관 3명, 교직원 30명의 지시에 따라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1층 서편과 동편, 중앙현관 출입구, 2층 출구로 신속하게 대피하였다. 김덕규 소방관은 "오늘 계기가 지속적인 훈련으로 화재대피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이어 박준석 교장은 2003년 방화사 고의 예를 들며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1학년 박지현 학우는 소방훈련을 통해서 대피방법을 알고 화재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이번 소방훈련은 학우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에 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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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진 | 17.05.24 조회:289
    현재를 넘어서 미래로!
    꿈에 날개를 달다 지난 5월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송림관에서 제 8회 대학,학과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본교 박준석 교장선생님은 “이번 학과 박람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과를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특별한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라며 학우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학우들의 진로 결정과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마음가짐의 형성을 목적으로 두었다. 본 학과박람회는 군산대를 비롯한 5개 대학의 여러 학과들이 참여했다. 학우들은 자신이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학과의 부스와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 부스에 들려, 수시 및 정시 주요사항과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의 요령을 상담하여 대학 정보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체험을 마치고 난 후, 학과에 관련된 진로 탐색지의 질문에 답변을 작성하며 학과 박람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고은수 학우는 “학과 박람회를 통해 내가 평소에 알고 있었던 것보다 더 많고 다양한 학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진로를 더 폭 넓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유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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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진 | 17.05.11 조회:257
    2017학년도 직업특강 <나는 공무원이다>
    공무원에 대한 모든 것, 학우들에게 꿈의 길라잡이가 되어... 지난 3월 29일 전주시 자치행정과장 양영숙 공무원과의 만남이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약 100분간 이루어졌다.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직업특강 ‘나는 공무원이다’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고 본교 학우들의 진로선택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양영숙 공무원의 짧은 소개로 문을 연 본 강의는 공무원의 정의, 공무원이 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점, 공무원이 하는 일 등을 설명하였다. 특히 양영숙 공무원은 여성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생애와 진로를 선택하기가지의 과정을 말하며 학우들의 진로선택에 조언을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아시아 문화 심장터 프로젝트], [전라 감영복음 프로젝트], [전주 인문학 365 프로젝트] 등을 본보기로 공무원의 실제 업무를 설명함으로써 학우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뒤 “현재 사상 최자 응시자로 늘어나는 추세에 모두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해주면 좋겠다”는 조언으로 강의를 마쳤다. 유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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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진 | 17.05.11 조회:320
    환경을 가꾸고 느끼며 배우다!
    꽃으로 피어나는 근영인들 지난 3월 22일, 본교 과학 동아리 C&C와 봉사동아리 근영나래 그리고 환경탐구의 부원들이 모여 교내 화단에 화분 및 나무 묘목을 심는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6,7교시 동아리 시간에 진행된 본 행사는 임진모 교사의 인솔 하에 학우들이 주체가 되어 교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애교심을 기르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화단에 다채로운 모양의 화분들을 심으며 학우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이에 신숙 환경교사는 “교내에 꽃과 나무를 심으면서 학생들의 작은 실천 하나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음을 알고, 평소에도 환경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유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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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진 | 17.03.29 조회:486
    2017 제 43대 총 학생회장단 선거
    매년 돌아오는 역사적인 현장! 지난 3월 20일, 본교 송림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우들의 대표를 선정하는 총 학생회장단 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번 선거는 2학년 회장, 부회장 후보가 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총 두 팀이 출마하였고 1학년 부회장은 한솔희 학우 한 팀이 출마하였다. 각 팀의 선거운동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2학년 회장, 부회장 기호 1번 임선영, 이세현 후보는 즐겁고 슬기로운 생활 그리고 바른생활을 바탕으로 돌발 이벤트 추진, 자치문화 실현과 활성화, 선행상 시상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기호 2번 양혜림, 이홍담 후보는 학우들의 대표가 아닌 대변인으로서 활약하겠다는 다짐을 시작으로 매점 쿠폰 활성화, 정수기 옆 종이컵과 휴지통 배치, 반배정 선택권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번 선거는 2016 제 42대 학생회 선거까지 반영되었던 형식과는 달리 전 학년 모두 송림관에 모여 투표하는 형식이 새로 도입되었다. 투표는 오전 9시, 1학년은 자치 선도부 지도하에, 2,3학년은 담당선생님의 지도하에 진행되었다. 선거 과정에서 근영인 모두가 신중하게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표 결과 2학년 회장, 부회장으로 기호 2번 양혜림, 이홍담 후보가 선출되었고 1학년 부회장은 무투표 선거로 한솔희 후보가 선출되었다. 제 43대 학생회장, 부회장으로 선출된 양혜림, 이홍담 후보는 "여러분의 투표로 당선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유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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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3.29 조회:365
    2017 제 45회 입학식
    설렘과 떨림의 한 발자국을 떼다. 지난 3월 2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45회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본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강문선 학우의 입학식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하여 선서대표 송윤하 학우 외 336명의 선서와 학교장 축사, 동창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창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은 수석인 송윤하 학우와 차석인 이채은 학우가 수여받았다. 이어 신입생, 재학생 간의 인사가 진행되었다. 1학년 학우들은 2학년 학우에게 앞으로의 고교생활에 대한 다짐을, 2학년 학우들은 1학년 학우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서로에게 전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송림관을 가득 메우는 2학년 학우들의 교가제창으로 입학식이 마무리되었다. 김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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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1.16 조회:227
    비르투오조 음악회
    풍성한 즐길거리, 깊은 감동이 함께한 시간 지난 12월 27일 본교 음악실에서 교내 동아리 비르투오조의 음악회가 진행되었다.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는 비르투오조의 기장인 김민정 학우의 인사말로 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1학년 강희진 학우와 전진 학우가 학우들에게 익숙한 징글벨 외 2곡을 피아노로 메들리 하였고, 1학년 김은수 학우는 곡의 분위기가 대비되는 곡으로 피아노를 연주해 학우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2학년 신하영 학우와 최현명 학우가 ‘365일’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피아노 솔로로는 1학년 박근희 학우와 3학년 국솔 학우가 연주해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주었다. 또한 플롯의 1학년 이세현 학우와 피아노 전진 학우가 ‘One Summer's day’와 ‘바다가 보이는 마을’를 연주해 잘 어우러지는 하모니를 연출해 내었고, 피아노 솔로로 2학년 김민정 학우가 난이도 높은곡을 연주하며 학우들의 열기를 더했다. 끝으로 3학년 조유나 학우가 ‘끝’, ‘If you’ 와 앵콜곡으로 ‘우주를 줄게’와 자작곡을 부르며 성공적인 음악회의 막을 내렸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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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1.16 조회:210
    두근두근 심폐소생술 대회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지난 8월 16일,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제 8회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정지로 껴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익히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긴급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급성 심정지 개념, 심폐소생술 개요 등의 이론 교육과 상황극을 통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통해 자동 제세동기 사용의 실습 교육이 진행되었다. 본교 동아리 응급처치의 윤안나 교사 지도하에 김채련 학우와 최 린 학우가 한 팀을 이뤄 흉부압박과 구조호흡 및 자동 제세동기를 심사위원 앞에서 직접 시연하여 장려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김채련 학우와 최 린 학우는 "처음에는 기쁨보다 놀람이 더 컸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대회였지만, 교내 동아리인 응급처치 선생님의 지도에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영광이었다. 또, 흉부를 누르는 깊이의 정도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기계를 통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흉부 압박시에 기도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은 경험 이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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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1.16 조회:244
    수리 논술 경진대회
    끝없는 계산의 미로를 풀다! 지난 6월 10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2,3학년 신청자 대상으로 수리 논술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수학 능력 향상과 수학에 대한 흥미를 키움으로써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학습하는 태도를 일러주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후, 13일 이루어진 시상식에서는 본교 교장실에서 학년별, 계열별로 나누어져 시상되었다. 1학년 대상에서는 황현진 학우, 금상은 박규빈 학우 외 1명, 은상은 최하경 학우 외 2명, 동상은 김지민 학우 외 1명이 수상하였다. 2학년 인문계열 대상은 정효경 학우, 금상은 이채영 학우, 은상은 송은혜 학우, 동상은 허지은 학우 외 1명이 수상하였고, 자연계열 대상은 이예진 학우, 금상은 임유정 학우 외 2명, 동상은 이현의 학우 외 1명이 수상하였다. 또한, 3학년 인문계열 대상은 이현정 학우가, 금상은 서정현 학우, 은상은 김다운 학우 외 1명, 동상은 권가영 학우 외 2명이 수상하였으며, 자연계열 대상은 김효영 학우, 금상은 이정민 학우, 은상은 이혜민 학우, 동상은 이채원 외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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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7.01.14 조회:233
    2016 전북 학생 수학동아리 학술제 : 아름답게 피어날 수학의 꽃
    깊은 사고력, 연세대로 향하는 길 지난 1월 10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북 학생 수학동아리 학술제가 개최되었다. 본 학술제는 전라북도 교육청의 주최로 열렸으며 학생이 중심이 되어 수학에 대한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탐구 및 발표함으로써 흥미와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본교 수학동아리 뿐만 아니라 전주고, 전주여고 등 12팀 동아리가 솔빛관에 모여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전라북도 교육청 미래인재과 신병기 장학관의 인사말로 학술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진행된 동아리 활동 공유의 시간에는 각 동아리가 준비한 홍보 및 활동 포스터를 전시하여 그동안 해왔던 활동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수학교육과에 재학중인 김대건 선배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김대건 선배는 3년 만에 본교에 다시 방문한 감회가 새롭다고 전하며 특강을 시작했다. 학술제 참가 동아리 중 우증비에 대해 소개하며 자신의 공부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깊은 사고와 끈기가 중요하고 다양한 풀이방법과 깊은 사고연습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것은 활동의 의미부여라고 당부하며 특강을 마쳤다. 그 후 학술발표에서는 12팀의 수학동아리 부원들이 활동내역을 발표하며 활동 소감, 기대 효과를 소개하며 이번 학술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본교 수학동아리 박규빈 학우는 “준비하는 동안 부담스럽고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양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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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7.01.14 조회:259
    2016 진로 포트폴리오 대회
    진로, 꿈 그리고 미래 지난 9월 2일 교내 진로진학부에서 본교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로 포트폴리오 대회를 시행하였다. 본 대회는 자신의 진로와 전공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번 활용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이용하여 자신이 활동한 내용 혹은 결과, 느낀 점들을 정리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학년은 진로시간 활동을 통해, 2학년 학우들은 평소 자신이 쌓아왔던 활동을 자율적으로 준비하여 제출하였다. 금상에는 2학년 이채현 학우, 1학년 오원교 학우가 은상에는 2학년 허지은 외 3명, 1학년 이소리 외 2명이 받았다. 또한 동상에는 2학년 최유림 외 7명, 1학년 김수림 외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2학년 이채현 학우는 “진로 포트폴리오 경진 대회를 통해 진로방향을 구체화하고 브랜드매니저라는 목표를 뚜렷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평소 열심히 했던 자율동아리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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