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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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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아이들의 문제를 아이들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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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등록일 26.07.02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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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고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맛있는 급식을 먹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퇴식구 주변에는 아이스크림 포장지가 넘쳐 있거나, 사용한 화장지가 쌓여 있어도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역할이 누구의 몫인지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학생회장과 퇴식구 앞에서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학생회 친구들이 “학생회가 먼저 해결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번 주부터 학생회 친구들은 번갈아 퇴식구를 살피고, 주변 정리를 도우며 친구들에게도 함께 깨끗하게 사용하자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학교의 문제를 누군가에게 맡기기보다 아이들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모습에서 큰 배움을 느낍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더 소중히 여기고, 함께 살아가는 힘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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