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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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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아침을 여는 고마운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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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등록일 26.06.10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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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학교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7시가 되기도 전에 학교에 도착하면, 학교는 이미 분주합니다.


아이들의 따뜻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급식 조리사님들,
기숙사에서 아이들을 깨우고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도록 등교를 지도해 주시는 사감선생님들,
그리고 학교 주변의 분리수거와 교외 청소를 도와주시는 지역 주민분들의 손길이 있습니다.

 

아마 이 학교를 졸업하시고, 이 지역에서 함께 성장해 오신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는 아이들이 등교하기 전부터 학교를 위해 하루를 시작하고 계십니다.

 

학교는 선생님과 학생들만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하루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시작될 수 있도록, 여러 분들의 정성과 수고가 함께 모여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고마운 손길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학교를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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