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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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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저녁시간에도 스스로를 채워 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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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등록일 26.04.22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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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저녁시간, 학교를 둘러보다 도서관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보니 학생 두 명이 조용히 자리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이쿠, 애들아 밥 안 먹어?”
하고 물으니 아이들은
“아직 시간이 있어서요.”
하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저녁은 누구에게나 기다려지는 시간인데,
아이들은 그 잠깐의 틈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며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녁 굶지 말고 꼭 먹어~”
라고 말하니,
 

아이들은 줄 서는 시간이 있어서
그 전에 잠깐 시간을 내어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주 대단한 말은 아니었지만
그 짧은 대화 속에서
아이들이 하루를 대하는 태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짧은 순간도 스스로를 채우는 시간으로 바꾸어 가는 모습이 참 기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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