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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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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27 조회:44
    3월 27일, 따뜻한 봄날 친구들과의 추억
      따뜻한 봄날이 왔습니다. 3학년 학생들이 쉬는 시간마다 따뜻한 햇볕을 쬐며 친구들과의 추억을 남기는 모습에서 이제 정말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됩니다. 교정 곳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웃으며 사진을 찍고, 짧은 쉬는 시간마저도 소중한 추억으로 채워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쁩니다. 3학년이라는 시간은 조금은 익숙해진 학교생활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평범한 일상처럼 보이지만 함께 웃고, 함께 머무는 이 순간들이 훗날 오래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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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26 조회:56
    3월 26일, 선생님, 맞춰보세요
      오늘 학생들이 그림을 들고 찾아왔습니다.“선생님, 맞춰보세요. 누군지!” 학생이 직접 그린 그림에는 학교 선생님 여섯 분이 담겨 있었습니다. 각각의 특징을 살려 그린 모습이 참 재미있고 정성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안경, 머리 모양, 표정까지 아이들 눈에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이렇게 기억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림을 보여 주며 “이 선생님은 누구게요?” “이건 쉬워요!” 하며 설명하는 모습이 참 즐거워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선생님의 모습이이렇게 한 장의 그림으로 남는 것도  학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작은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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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25 조회:82
    3월 25일,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이 모인 시간
     학생회장 선거를 바라보며, 우리 학교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학교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친구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고자 용기 내어 나서는 모습 하나하나가 참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선거에는 늘 결과가 따릅니다.누군가에게는 기쁜 승리가, 또 누군가에게는 아쉬운 패배가 남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 모든 과정은 단순히 이기고 지는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학교 공동체를 생각하는 더 큰 배움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보여준 학생들의 책임감과 진심, 그리고 학교를 향한 따뜻한 관심이 앞으로 우리 학교를 더욱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도전한 모든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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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24 조회:90
    3월 24일, 작은 차이는 ‘시간’에서 시작
      아이들과 함께 타자 토너먼트 대결을 해보았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아주 빠르게 타자를 치고, 어떤 친구들은 한 번도 친구를 이기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대결이 끝난 뒤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빠르게 치는 친구들은 원래부터 잘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했던 것일 뿐이다.” 지금은 결과가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타자도 결국 시간을 들인 만큼 실력이 쌓이는 활동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지더라도 괜찮다. 하지만 매일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한다면 언젠가는 분명히 더 빠르고 정확하게 칠 수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많은 것들이 그렇듯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시간을 들이는 노력’이라는 생각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키보드를 두드리며 자신의 속도를 조금씩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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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23 조회:63
    3월 23일, 하루의 끝 "수고했어 오늘도"
      올해부터 매일 저녁 자기주도학습이 끝나는 21시 30분,종례 종과 함께 한 곡의 노래가 교내에 울려 퍼집니다.바로 "수고했어 오늘도" 입니다. 하루 동안 공부하고, 운동하고, 생활하느라 애쓴 아이들에게“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말을 대신 전해 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3학년 방송부 학생이 조용히 다가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쌤… 노래의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노래가 끝나고 자기주도학습이 끝나면아이들이 서로 “수고했어” 라고 인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어디에 적혀 있는 규칙도 아닌데노래 한 곡이 아이들 사이에서로를 격려하는 말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공부의 끝에 남는 것이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말 한마디라면그것만으로도 참 의미 있는 변화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하루를 마친 우리 아이들에게같은 말을 전해 보고 싶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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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20 조회:73
    3월 20일, 방송부 학생들의 노력으로 시작하는 하루
    아침 등교길, 오전 7시 30분이 되면 교내에는 KBS 클래식FM  "출발 FM과 함께" 가 잔잔하게 울려 퍼집니다. 학생들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바쁜 아침 속에서도 잠시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운영되며, 방송부 학생들의 꾸준한 정성으로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의 아침을 준비해 주는 방송부 학생들 덕분에, 우리 학교의 하루가 더욱 따뜻하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들께서도 KBS 클래식 FM에 사연을 전해 주신다면, 방송을 통해 자녀들과 마음을 나누고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짧은 한마디의 응원과 격려가 아이들에게는 오래 기억에 남는 아침 선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 아침 학교의 하루를 정성껏 열어 주는 방송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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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19 조회:89
    3월 19일, 선생님 사랑해요
    요즘 1학년 친구들이 복도를 지나가며 “선생님 사랑해요!”라고 외치고 다닙니다. 사랑한다는 표현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망설임 없이 환하게 웃으며 그 말을 전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교무실 앞이 더 북적입니다. 교무실 앞에 있는 포토 스티커 사진기 앞에서 “사랑해요”라는 말과 함께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사진 속 아이들은 환하게 웃고, 서로 어깨를 기대며 지금 이 순간의 학교 생활을 그대로 담아냅니다. 이 작은 사진 한 장이 언젠가 아이들에게는 학교에서의 따뜻했던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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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18 조회:87
    3월 18일, 누가 보지 않아도 하는 선택
     교무실 문을 살짝 두드리며 1학년 학생 두 명이 조용히 들어왔습니다. 체육관에서 2,000원을 주웠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교무실로 가져왔다고 합니다. 작은 금액일 수도 있지만 그 돈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누군가의 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선생님을 찾아온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학교는 이렇게 누가 보지 않아도 옳은 일을 선택하는 마음이 모여 조금씩 더 따뜻해지는 곳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일 아침 방송을 통해 혹시 체육관에서 2,000원을 잃어버린 학생이 있는지 조용히 주인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돈의 크기보다 그 안에 담긴 아이들의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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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17 조회:92
    3월 17일, 아이들이 성장하는 순간
     오늘 교무실에 3학년 학생 두 명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고 싶다며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립니다.대화를 나누던 중 아이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선생님, 1학년 때 수업에서 했던 발표와 수행평가 활동이 기억나요.” 저는 사실 그 수업을 하면서도 아이들이 그 활동을 이렇게 오래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 역시 잊고 있던 그때의 수업 장면들이 하나둘 떠올랐습니다. 어느새 1학년이었던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선생님을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 속 작은 경험들이 아이들 마음속에 남아 시간이 지나 다시 꺼내어지는 순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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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16 조회:108
    3월 16일, 파이데이의 즐거운 하루
     3월 14일을 맞아 비전부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파이데이 행사가 즐겁게 운영되었습니다. 행사를 맡은 담당 선생님께서도 일요일 늦은 저녁까지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시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그만큼 행사에는 학생들의 정성과 기대가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공간은 점심시간에 학생들로 북적여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웃고 도전하며, 수학을 조금 더 가깝고 재미있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파이데이 행사에서는 3.14초 타이머 맞추기, 원주율 외우기, 주사위 활동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행사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고, 참여하는 학생들 역시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감각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참여하는 모습 속에서, 배움은 교실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 곳곳의 경험 속에서도 자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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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13 조회:122
    3월 13일, 교가의 시작
    3월 13일, 교가의 시작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음악 시간에는 수업을 시작하며 교가를 함께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문득 “아,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우리 등교할 때 교가를 들려주면 어떨까?” 잠깐 웃으며 이야기했지만, 생각해 보니 학교를 향해 걸어오는 아이들의 발걸음 속에는 이미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등교해 친구를 기다리고, 복도를 밝히고, 교실 문을 열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들을 보면  아이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쩌면 지금의 우리 어른들보다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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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12 조회:152
    3월 12일, 아침 이야기
      3월 12일, 아침 이야기 아침 일찍 출근해 교내를 한 바퀴 점검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학생들이 모두 등교하기 전이라 학교는 조용했고, 복도에는 아침 공기처럼 잔잔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도를 지나가는데 갑자기 불이 하나둘 켜집니다.가까이 가 보니 2학년 한 남학생이 복도 전등을 켜고 있었습니다. “왜 불을 켜고 있니?” 하고 물었더니학생이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들이 밝은 데로 등교하면 기분 좋잖아요.” 혹시 누가 시켰나 싶어 다시 물었습니다.“누가 시킨 거야?” 그러자 학생은 고개를 저으며 말합니다. “아니요. 그냥 제가 좋아서 하는 거예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습니다.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친구들과 선배들, 후배들이 조금 더 밝은 학교에서 하루를 시작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조용히 복도 불을 켜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학교라는 곳은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누군가의 작은 마음과 행동으로 조금 더 따뜻해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에게 말했습니다. “멋지다. 그리고 고맙다.” 오늘 아침 학교 복도는 전등 때문만이 아니라그 학생의 마음 덕분에 더 밝아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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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11 조회:211
    3월 11일, 정규 동아리의 시작 (1)
     오늘부터 학교의 다양한 동아리들이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동아리는 학생들이 같은 흥미와 관심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모여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재능을 펼쳐 볼 수 있는 소중한 활동입니다. 방송부, 비전부, 수퍼즐부, 영어토론부 등 다양한 동아리들이 매주 수요일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늘은 각 동아리의 소개와 활동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은 동아리에에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친구들과 함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설렘과 기대가 교정 곳곳에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은 단순히 취미 활동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며 함께 활동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책임감을 배우고, 자신의 역할을 찾으며 한 단계 성장하게 됩니다. 때로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이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목표를 이루어 가는 경험도 하게 됩니다. 앞으로 학생들은 한 해 동안 각 동아리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준비한 결과물들은 1학기 말 학술제를 통해 발표되고, 동아리 발표회 등의 형태로 서로의 활동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동아리를 통해 배우는 것은 지식이나 기술만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얻는 경험과 성장일 것입니다.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 활동이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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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10 조회:507
    3월 10일, 넘어지며 배우는 용기, 유도 시간
    우리 학교는 명문 여자 유도부를 육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학교의 전통과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유도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모든 학생들이 초단 취득을 목표로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1학년 학생들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2년 뒤 3학년이 될 때 2단 단증 취득을 목표로 성장해 갈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는 영선중학교 출신의 전문 유도 코치님께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계십니다. 같은 학교의 선배로서 아이들을 더 따뜻하게 바라보며, 기술뿐만 아니라 유도를 통해 배우는 예절과 인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까지 함께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했던 유도 시간이지만, 아이들은 서로를 잡아주고 넘어지며 조금씩 용기와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유도를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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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03.09 조회:400
    3월 9일, 교무실 이야기
      3월 9일(월) 교무실 이야기 올해 우리 학교 교무실은 작년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기존의 1,2층 분리된 형태에서 벗어나 전체 선생님들이 함께 근무하는 통합교무실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는 학년별 담임선생님들께서 서로 가까이 앉아 학생들의 생활과 학급 운영에 대해 자연스럽게 협의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작은 이야기 하나도 함께 나누며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교무실은 선생님들이 수업을 준비하고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는 연구실과 같은 공간이기도 하지만,동시에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래서 본교 교무실 한편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아이들이 교무실을 어렵게 느끼기보다는,가끔은 웃으며 사진도 찍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도 나누는 편안한 학교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교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 속에서오늘도 또 하나의 학교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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