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특강을 수강하고 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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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선중 | 등록일 | 19.10.14 | 조회수 | 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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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이란?
1학년 윤ㅇ서 이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자기소개서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미래에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또는 대학 졸업 후 근무하고 싶은 회사에 들어갈 때 유용할 것 같아서입니다. 강의는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까지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자기소개서는 평가하는 곳에서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장점이어도 진정 회사에서 필요한 능력이라면 화려한 자격증, 점수, 학교를 내놓는 것보다 훨씬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자신의 현재 상황과 목표의 차이를 분명히 알고 예쁜 글이 아닌 목표(기업)에 맞는 글을 작성하며 자신의 역량을 높여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가 ‘리뷰’ 라면 이력서는 ‘상품 이미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가 눈에 띄면 자기소개서도 자세히 읽어보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흔히들 스펙이라고 하는 지식, 기술, 역량, 태도가 이력서의 주요 내용입니다. 하지만 4차 산업시대가 다가오면서 지식과 기술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 우리 사회는 4차 산업 시대가 대처하지 못할 역량과 태도가 중요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문제에만 열중하고 있는 가운데 목표(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고, 목표에 관련된 경험을 많이 접해보며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많은 정보를 준 이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정보는 이력서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이력서의 모든 칸에는 점수가 있고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도 공란이 있는 이력서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꼭 비는 칸 없이 이력서를 채워야 하고 자신의 기억에만 의존해 이력서를 작성하다 보면 무의식 적으로 내용이 빈틈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기억이 아닌 기록에 의존해 꼼꼼히 이력서를 채워나가야 하다는 정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 강의를 듣고 나니 자연스레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어렴풋이 알더라도 확신이 가지 않아서 어려웠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자기소개서를 쓸 때 참고해야하는 자료와 중점 두어야 하는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의를 듣고 나서는 ‘우리 중학교에 지원할 때 작성했었던 자기소개서를 오늘 배운 내용을 적용시켜 다시 한 번 작성해 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직접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력서를 가공하는 방법과 기억이 아닌 기록에 의존해야 한다는 중요한 팁도 알게 되어서 1시간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은 강의였고 혹시 들어볼까 망설이시는 분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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