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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 그 이상의 브랜드, 영선인 오소연 학생,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대통령상의 쾌거!
작성자 이재환 등록일 19.07.25 조회수 2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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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전시하고 창의력을 고취하기 위해 특허청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32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서 우리학교 3학년 오소연 학생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10,000여점 가까운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의 열기와 참여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였고, 6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예비심사, 선행기술조사, 공중심사, 작품현물 심사 등 거쳐 창의성, 필요성, 경제성, 실용성, 완성도 항목에 대해 심사를 받는 등 그야말로 대장정의 단계를 거쳤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오소연 학생은 ”퇴행성관절염으로 계단을 오르내릴 때 고생하시는 외할머니의 불편을 해결해주기 위해 ‘계단 타는 워커(walker)’를 발명하게 되었고, 외할머니를 비롯해 재활치료를 하거나,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계단 타는 워커(walker)’는 재활치료를 돕는 보행보조기구로 상단의 보조브레이크를 통해 높낮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평지 뿐 아니라 계단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전시하고 창의력을 고취하기 위해 특허청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32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서 우리학교 3학년 오소연 학생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10,000여점 가까운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의 열기와 참여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였고, 6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예비심사, 선행기술조사, 공중심사, 작품현물 심사 등 거쳐 창의성, 필요성, 경제성, 실용성, 완성도 항목에 대해 심사를 받는 등 그야말로 대장정의 단계를 거쳤습니다.
이번 대회를 지도한 김철강 교사는 "오소연 학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작품완성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음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어서 이런 놀라운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겸손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학생을 위한 발명동아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오소연 학생에게 “본인의 꿈인 초등교사가 되어 자신과 같이 발명에 꿈을 가진 제자들에게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오소연 학생은 발명뿐만 아니라 수학, 사회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전라북도 교육청 주관 수학용어 말하기 대회, 통일부 주관 독도 글짓기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는 모두 171점의 우수 발명품을 시상하였고,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회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오소연 학생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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